도를 아십니까는 큰 조직인가요?
같은 레파토리에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큰 규모의 조직에서 조직적으로 이루어 지는 행위인가요? 전부 상위 조직이 같나요? 궁금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대순진리회입니다. 이는 강증산을 신앙대상으로 삼는 교파들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고다른 증산계통 교단들이 분파는 많으나 대부분 교세가 미미한 상황과 대비됩니다. 한때 신도수 400만을 주장했고, 인구주택총조사 종교항목에서 명시된 8개 항목 중 하나를 차지하며, 인구주택총조사의 종교통계는 10년마다 실시하는데, 1995년부터 대순진리회가 정식항목으로 들어갔습니다. 다만 2015년부터 종교통계가 전수조사에서 표본조사로 바뀌었기 때문에 다시 전수조사를 하지 않는 한 정확한 신도수 파악은 어렵습니다. 대순진리회 측에서는 현재 신도수가 꾸준히 증가한다고 주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보는 공유하자.입니다.
도를 아십니까?는 한뿌리에서 강증산이란분이 안죽는다햇다가 돌아가시면서, 신도들끼리 갈등이생겨 여러파로 나누어진 곳들이 대부분 그렇게 접근해 대화를 이끌어내고 천도제란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좋은곳으로 보내드려야한다며 일종의 제사를 지내게하면서,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신도를 만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지부들이 있으며 건물짓는거부터 하나하나 다 신도들의 돈으로 노동으로 지어진다고 들엇습니다.
전파유형으로는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란 접근방식이 많이 알려져서 여러방법을 강구해 바뀐게 많다하며, 집집마다 돌며 "절에서 나왓다며 물한잔 달라고도 하고, 아파트경우엔 옆동에 사는 누구라면서 문을 두들기도 한다네요ㅎ
갈라진파중에 -어떤곳은 "도를아십니까"나 천도제를 무조건 하게하는건 잘못되엇다해서 하지말고 강증산사상을 주입시키고 교육시킨다음 선택하게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ㅎ
종교는자유지만, 혹세무민하는 종교는 그냥 허상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천국ㆍ지옥을 팔아 사람에게 두려움을 심거나, 믿으면 죄지은것도 무조건 용서받는다란 이런건 결국 사람의 나약함을 건들어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수법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죄짖지않고 성실하게 양심껏 사는거,능력껏 남도와주며 사는거, 이런 선한 영향력을 주며 사는삶만이 나를 구하고 내주위를 구하는거라 생각되며- 천국이든 극락이든 갈꺼라 생각합니다
.종교가 광신도를 생산해내는곳이 아닌, 참다운 사람을 만들어 내는곳이엇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어보신 "도를 아십니까"는 안죽는다해서 어마하게 세력확장한것만 보아도 그리좋은 이미지의 종교는 아닌거 같습니다.ㅎ;
안녕하세요. 프레드릭입니다.
보통 도를 아십니까와 대화해봤을때 같은 집단이었던거 같아요.. 포섭하시는분이 있고 그위에 있고 그 밑에 배우는 사람도 있는것으로 보아 큰 조직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