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편은 아들 얘기만 나오면 신경이 곤두서는 걸까요?

2022. 12. 17. 14:56

이제 대학교 졸업반 입니다.취업을 했었는데 본인한테 맞지않는다고 두번 말도 없이 그만 뒀습니다.그런 다음부턴 남편이 니가 좋아하는 아들 취업이나 했냐 이러면서 비아냥거립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젠 짜증이 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남자들은 끊기가있고 힘들어도 참고 견뎌내야 진정한 남자라고 생각하는게 많아요 특히 어른들은 더 심하죠

남편분께서 그런 아들이 못마땅해보이는걸겁니다.

어떻게 보면 남편분도 기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세상에 처음부터 자기 입맛대로 골라서 할순없잖아요

자식이 잘되길 바랬는데 시작부터 삐뚤어졌다고 받아드렸으니..아드님도 조만간 좋은곳으로 취업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겁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마시고 중립을 지키시고 당분간 지켜봐주세요


2022. 12. 17. 16:5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아래 질문도 확인해보세요!
    AI 추천
    아직 추천 질문이 없습니다.
    아래 질문도 확인해보세요!
    AI 추천
    아직 추천 질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