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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자기이름 못쓰면 무식한가요?

요즘 젊은이들은 한자로 자기이름도 못쓰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근데 그냥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데 어른들은 놀라더라고요. 한자로 자기 이름 정도는 쓸 줄 아는게 상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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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영상크리에이터
    동영상크리에이터

    안녕하세요 ? 한자 못쓰도 상관 없어요. 한자 잘쓰면 고귀해 보이나요 ? 노노 ! 이젠 그것 보다는 영어를 잘하는 것이 훨 좋아요. 한자는 사라졌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네요. 한자 잘쓰는거 보면 왠지 고리타분 한 느낌 옵니다. 요즘은 중국인이 너무 싫어서 그런지 중국에 관계된 모든것 다 꼴불견이라 생각되네요. 우리가 추구하는 바는 선진국과 선진국민이 되는것이고 뒤떨어지는 국가는 우리가 표상으로 삼이야 될 국가가 아닙니다. 또 요즈음의 이름은 한자없이 한글로 된것이 많습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가지세요

  • 예전에는 한문 시간이 있어서 적어도 천자문 정도는 기본적으로 학습을 했는데 지금은 학교 정규 과정에 한자 시간이 없어서 그런 일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본인 한자 정도는 부모님꼐 라도 배워 두는 것이 여러 모로 좋을 듯 합니다.

  • 보통 우리나라에서 자녀 이름을 지을때는 순 한글이름도 많이 짓지만 한자로 의미를 가진 이름을 짓기 때문에 본인 이름 정도는 한자로 쓸줄 아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 자기 이름 정도는 한자로 쓸 줄 알아야 하는 것이 맞지만 그런데 자주 쓰지 않다보면 잊어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신세대들은 한자문화가 아니라서 더 사용할 일이 없는 거 같아요. 한자로 이름을 못 쓴다고 놀랄 필요도 없고 세대간의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한자를 배우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문화나 정서상 자기

    이름 석자 정도는 쓸 줄 알아야

    된다고 보여지나, 무식하다고 까지

    말하기는 애매할 것 같습니다.

    영어나 스페인 등 타국의 언어로

    본인의 성명을 못쓴다고 무식하다고

    하지 않듯이

    요즘 아이들은 한자를 등한시하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 한자로 자기 이름을 쓰지 못한다고 무식하다는 소리는 솔직히 상대방을 너무 무시하는 소리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한자로 제 이름 쓸 줄 모르고요 옛날에는 쓸 줄 알았지만 사람들이 한자는 많이 연습을 안 하기 때문에 까먹을뿐입니다 그렇다고 무식하다고 하면 안 되는 거 같아요

  • 197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자기 이름을 한자로

    거의다 쓸수가 있습니다 즉 예전 중학교때는 대부분 학교에서 한문을

    배웠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요즘에는 중학교때 한문을 배우는 학교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도 한문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한자를 모른다고해도 무식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자기

    이름 한자로 못씁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