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한자를 잘 모르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나요?
한국어에 많은 한자어가 녹여져 있지만(한자인줄 모르는 경우도 많음) 인지를 못하는 단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한글로 표기된 한자의 뜻은 어느 정도 알 수 있지만, 한자 자체로 표기된 단어는 잘 모릅니다.
30대 중반인데 저보다 더 어린 친구들의 경우, 따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잘 모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확실히 부모님 세대에서 보다 요즘 세대를 보면 한자 자체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일반화 하였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