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과거 마하프로젝트에 대해서 욕을 왜 먹나요
몇달전 삼성전자가 네이버와 협력을 진행했던 사업인 마하프로젝트에 대해서 엄청나게 욕을 먹고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의 마하 프로젝트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네이버가 마하 프로젝트에서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수요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서 욕을 먹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는 주주총회에서
올 3월말 마하1의 차기 프로젝트인 마하2 개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협력관계에 있는 네이버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마하2 개발을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것처럼 비친 것이고 이에 따라서
네이버 관계자들은 애초에 마하의 기획을 네이버가 했는데,
삼성전자가 그 공을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는다며 갈등이 나온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의 마하 프로젝트는 협력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며 결국 중단되었습니다. 두 회사 간 입장 차이가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네이버는 자사 서비스에 최적화된 칩 공급을 원했고, 삼성은 더 넓은 시장 판매를 목표로 했습니다.
프로젝트 주도권을 둘러싼 갈등도 있었습니다. 네이버 측은 자신들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주도했다고 주장했지만, 삼성전자가 이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개발 과정에서 양산 제품의 시장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ai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제품 출시 시점에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프로젝트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의 '마하 프로젝트'는 AI 반도체를 공동 개발하려던 협업이었으나, 양측의 이견으로 논란이 생겼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칩을 여러 고객에게 판매하려 했지만, 네이버는 자사 서비스에 최적화하고자 했던 점에서 갈등이 발생했죠. 이로 인해 협업이 중단되고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을 이어가면서 프로젝트 명칭이나 주도권 문제로도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가 네이버와 함께 추진했던 마하프로젝트는 AI 기반 기술 개발을 목표로 했으나, 기대에 못 미친 결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기술 성과가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초기 목표였던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소통 부족과 불명확한 목표 설정이 드러나면서 내부와 외부의 비판이 더해졌습니다.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비전이나 성과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아 투자자들과 대중의 신뢰를 얻지 못한 점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마하프로젝트는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결과로 인해 비판을 받게 되었고, 삼성전자는 프로젝트 관리와 성과 전달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공동 협력으로서 AI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삼성전자는 단독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네이버는 완전이 제외시키거나 일반적인 태도에 시장에서 욕과 비판을 받았으며 바로 얼마뒤 네이버와 협력하는것을 철회하고 각자 진행하는 형태로 가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