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조언부탁드려요..
제가 미군 남친이 있는데 한국에 있어요 남친이 원래 있단 부대 거주지도 옮기고 원래 새벽에 일했는데 바뀌면서 아침에 일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보니 피곤해서 그런가 종일 일하는 시간빼고 잠만 자는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연락을 하루에 두세번만 하는것 같아요 답장이 그정도 와요
그런지 얼마 안됬는데 몇일째인데 조금은 서운하더라구요
이해도 되면서 조금 서운해요..ㅠㅠ 제 할일해도 답장이 없으니..
너무 오래 자기도 하고 갑자기 바뀐 환경과 시간때문에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러네요ㅠㅠ 남친한테 서운한거 얘기할생각은 없어요
조언이라도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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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알파카108입니다.
남자친구분의 연락이 뜸해져서 속상하시죠.
저라도 그럴것 같아요. 전 남편이 군인일때 만나서 지금은 군인 와이프에요. 얼마나 사귀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근무하다 낮잠을 잤다면 저녁에 일어나면 잠이 안와서 연락을 하는게 맞지 않나요?
아니면 정말 그정도로 피곤하다면 영양제라도 드려야겠어요..
남친분께 솔직한 마음을 전달해보시고
서로 마음을 확인하신 다음에 마음이 있다면 서운한 부분에 대해서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대화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Jy천사1004입니다. 이야기를 서로 하고 대화를 해야 개선할수 있습니다. 이런거 해결못하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정면으로 부딪히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희망풍차입니다.
미군으로 일하며 연락도 하기 피곤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과는 다르게 연락에 대하여
크게 신경 안 쓰는 경향이 있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