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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참고래202
큰참고래20220.08.25

자전거 변속기 사용방법을 알려주세요

자전거에는 앞기어 뒷기어가 있는데 효율적인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어떠한 상태로 주행하는게 좋은지 잘모르겠어요단순히 변속레버를 조작하면 패달이 무거워 졌다 가벼워졌다하는건 알겠는데 사용법을 재대로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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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27

    사진이나 정확한 모델명 정도알려주시면, 작동원리나 방법 안내 드릴수 있겠습니다.

    어느 자전거에 쓰이는지만 알려줘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앞바퀴에는 기어가 없습니다.

    크랭크측이 앞변속기, 뒷바퀴 카세트 쪽이 뒷변속기 입니다.

    앞변속기는 안쪽 작은체인링이 1단 순서대로 2단 3단 정도까지 사용하며, 숫자가 높을수록 큰 기어 입니다.

    뒷변속기는 제인 안쪽 큰 코그 부터 1단 ~ 제일 작은 코그가 가장 숫자가 큰 단수가 되겠습니다.


  • 기어가 없을 땐 다리로 폐달을 밟아 구르는 회전 속도가 자전거의 속도로 결정되는데 여기에는 두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출발 할 때 혹은 경사진 길을 올라갈 때처럼 큰 힘이 필요할 때와 내 다리로 폐달을 밟아 회전시켜 낼 수 있는 속도 보다 더 빠르게 가고싶을 때 입니다. 그래서 기어를 바꿔 각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내가 가진 힘보다 더 큰 힘으로 자전거를 앞으로 갈 수 있게 됩니다.

    폐달이 가볍다는건 무거울때 보다 뒷바퀴에 힘이 그만큼 더 많이 전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전거를 탈 때 정지상태에서 출발할때, 경사진 길을 올라갈 때 힘을 많이 필요할때 사용, 폐달이 무거운건 지금 내가 가진 힘보다 더 빠르게 가고 싶을 때,가속 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주행 중 노면의 상태에 따라 기어를 가볍게 할지 무겁게 할지 미리 체크해서 체력을 적절히 사용하면 됩니다.


  • 앞기어는 보통 1단,2단 구성이며 3단까지 있는 자전거도 있습니다.

    뒷기어는 자전거마다 많이 다르구요.

    효율적이다 = 제일 편하게 빠르게 달린다라고 봤을때

    효율적으로 타시려면 업힐(오르막길)에서는 앞뒤의 기어를 모두 적당히 내리시면 되고,

    평지에서는 앞 2단에 뒷기어를 중간으로 두는게 효율적이며, 다운힐(내리막길)에서는 둘다 기어를 올리는것이 효율적입니다.


  • 그냥 패달 가볍게 하시는건 경사가 진곳을 갈때? 패달 무겁게 하시는건 평평한곳에서 빨리 가시고 싶으시면 무겁게 하시면 됩니다
    그냥 패달 가볍게 하시는건 경사가 진곳을 갈때? 패달 무겁게 하시는건 평평한곳에서 빨리 가시고 싶으시면 무겁게 하시면 됩니다그냥 패달 가볍게 하시는건 경사가 진곳을 갈때? 패달 무겁게 하시는건 평평한곳에서 빨리 가시고 싶으시면 무겁게 하시면 됩니다그냥 패달 가볍게 하시는건 경사가 진곳을 갈때? 패달 무겁게 하시는건 평평한곳에서 빨리 가시고 싶으시면 무겁게 하시면 됩니다그냥 패달 가볍게 하시는건 경사가 진곳을 갈때? 패달 무겁게 하시는건 평평한곳에서 빨리 가시고 싶으시면 무겁게 하시면 됩니다그냥 패달 가볍게 하시는건 경사가 진곳을 갈때? 패달 무겁게 하시는건 평평한곳에서 빨리 가시고 싶으시면 무겁게 하시면 됩니다그냥 패달 가볍게 하시는건 경사가 진곳을 갈때? 패달 무겁게 하시는건 평평한곳에서 빨리 가시고 싶으시면 무겁게 하시면 됩니다


  • 페달에 있는 기어(GEAR)입니다

    (1) 앞 기어를 바꿀때는 왼쪽 핸들로 바꿉니다.

    (2) 잘 생각해 보세요.

    큰 기어에 체인이 있으면 속도가 빨라지겠지요. 그러나 힘이 들겠지요.

    (3) 작은 기어일때는 속도는 느려지지만 힘이 안들겠지요

    자 그러면, 평지에서 달릴때 체인이 큰쪽에 있으면 속도가 빠르고,

    오르막에서는 오르막이 시작되기 전에 체인을 작은 기어로 바꾸어야겠지요.

    (4) H(High)는 속도를 높일때, L(Low)는 속도를 느리게 할때이므로 언덕을 오를때 입니다.

    즉, H로 돌리면, 큰 기어로 체인이 옮겨집니다.

    L로 돌리면 작은 기어로 체인이 옮겨지지요.

    뒷바퀴 기어 입니다 *

    (1) 뒤쪽 기어를 바꿀때는 오른쪽 핸들로 바꿉니다.

    H(High)는 속도를 높일때, L(Low)는 속도를 느리게 할때이므로 언덕을 오를때 입니다.

    즉, H쪽는 기어가 작은 쪽으로 체인이 움직이며

    L쪽은 기어가 큰쪽으로 체인이 옮겨집니다. 앞기어와 반대 개념입니다.

    평지나 내리막같이 힘이적게 드는곳은 앞쪽을 큰것, 뒷쪽을 작은기어로사용(속도증가)
    반대로 오르막길같이 힘이 많이 드는곳은 앞쪽을 작은것 뒷쪽을 큰기어로 사용하시면 되는데(속도저하) 본인의 스타일 취향에 따라서 기본에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자전거 기어 변속 활용에 대해 질문해주셨네요.

    저는 자전거를 잘 알지도, 많이 타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알고 있는 기어 변속 활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우선 평지나 내리막에서는 무거운 기어를 사용해서 페달을 많이 밟지 않아도 속력을 유지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반대로 오르막이나 경사를 지나갈 때는 가벼운 기어를 사용해서 페달을 빨리, 많이 밟아 경사진 구간을 지나시면 됩니다.

    평지에서만 주행하신다면 본인의 체력과 다리 힘에 적절한 단계의 기어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01.기어 단수가 높으면 뭐가 좋을까?


    24단이면 앞쪽 기어가 3장, 뒤가 8장 있는 걸 말합니다.

    3 x 8 = 24단이라고 합니다.

    만일 뒤쪽 기어가 7단이면 3 X 7 = 21단 자전거가 됩니다.


    기어단수가 높다는 건 기어가 "많다는" 거지, "빠르다"는 게 아닙니다.

    단수가 많은 건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가벼운 기어비를 만들어서 오르막을 쉽게 오르게 한다.


    MTB 입니다.

    산을 타기 때문에 급한 경사를 자주 만납니다.

    기어비가 없다면 내려서 끌어야겠지요.

    그래서 앞쪽은 작게 뒷쪽은 크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걸 여러 장 만듭니다.


    2) 기어비를 촘촘하게 해서 변속 피로를 줄인다.


    로드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4단보다 6단이 변속충격이 작습니다.

    변속 충격이 작으면 연비가 좋아집니다.

    자전거도 비슷합니다.

    단수가 많을수록 다리 피로가 작습니다.

    즉, 긴 거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02.어디가 1단일까?


    앞쪽이든 뒷쪽이든 몸쪽이 1단입니다.

    바깥쪽으로 갈수록 고단이 됩니다.

    기어 크기랑 상관이 없습니다.


    저단은 쉽지만 느리고, 고단은 힘들지만 빠릅니다.

    그래서 저단은 오르막길, 고단은 내리막길에 씁니다.

    평지는 중간에 적당히 놓고 탑니다.


    라이딩 스타일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ㅇ 저단 성향 = 저단에 놓고 빠른 페달링을 많이 합니다.

    ㅇ 고단 성향 = 고단에 놓고 페달링을 적게 합니다.


    보통 저단 성향이 느리고, 고단 성향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지구력 게임입니다.

    장거리에서는 저단 성향이 오히려 더 빨리 더 멀리 갑니다.



    03.어떻게 변속하나?



    기본적으로 자전거 변속장치는 "변속 레버"와 "변속 장치" (프론트/리어 드레일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급제품일수록 변속이 쉽습니다.

    고급은 1 딸깍에 1단씩 변속 되지만, 생활형은 1 딸깍에 0.xxx 단씩 변속됩니다.

    그래서 생활형은 정확한 변속이 힘듭니다.


    기초적인 변속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동작1 = 레버을 움직여 기어의 위치를 바꾼다.


    레버를 움직이면 드레일러가 위 아래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이 상태가 변속이 된 건 아닙니다.

    체인이 옮겨갈 수 있도록 길만 틀어준 겁니다.


    (2) 동작2 = 페달을 밟으면 체인이 넘어가면서 변속된다.



    페달을 밟으면 체인이 찰칵하면서 드레일러를 따라 이동합니다.

    변속 후에는 드르륵 대는 (대형) 마찰음이 없어야 잘된 겁니다.



    04.레버별로 조작법이 다르다.


    (1) 로드 변속기

    = STI 레버 = 시마노 통합 레버 = 브레이크, 기어레버 통합



    요즘 로드 레버는 브레이크와 변속기가 일체형입니다.

    1989년 시마노가 첫 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위 그림처럼 변속 합니다.

    브레이크 레버(또는 안쪽 레버)를 안쪽으로 밉니다.


    오른쪽은 안쪽으로 밀면 내려가고, 안쪽 레버를 밀면 올라갑니다.

    왼쪽 레버는 반대입니다. 헷갈릴 것 같은데, 조금만 연습하면 됩니다.

    참고로 오른쪽은 뒷쪽, 왼쪽은 앞쪽을 담당합니다.

    변속은 이게 국제 공통입니다.


    (2) MTB, 하이브리드 변속기

    = 원터치식 변속기 = 딸깍이



    MTB는 두 개 손가락으로 변속합니다.

    로드와 동일하게 왼쪽은 앞쪽, 오른쪽은 뒷쪽입니다.


    오른쪽 레버는 밀면 내려가고, 당기면 올라 갑니다.

    왼쪽 레버는 반대입니다.

    이것도 타다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3) 생활 자전거 변속기

    = 원터치식 변속시 = 썸 쉬프트 = 딸깍이


    위와 같이 생긴 변속 레버를 "Thumb shifter"라고 합니다.

    레버가 엄지손가락 처럼 생겨서 그렇습니다.

    손을 대어 보면 MTB 변속방식과 동일합니다.

    단지 좀 저렴합니다.

    기능 상 차이는 없습니다.


    (4) 생활 MTB

    = 그립쉬프트 = 오토바이식 변속기 = 드르륵 변속기



    오토바이 같은 걸 "그립쉬프트"(Grip Shifter)라고 합니다.

    여기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레보" 사에서 나오는 제품입니다.

    특징은 1단씩 변속됩니다.

    단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덱스 쉬프트" (Index Shifte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른쪽 기준 몸쪽으로 당기면 내려가고, 바깥쪽으로 밀면 올라갑니다.

    왼쪽은 반대입니다.

    그런데, 둘다 당길 때는 힘듭니다.


    저가형 그립쉬프트입니다. 0.xxx 단씩 변속됩니다.

    그래서 1단을 수동으로 맞춰야 합니다.

    (L)ow, (H)igh 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장점은 레버가 쌉니다.

    단점은 비를 맞으면 뻑뻑해집니다.


    (5) 생활 로드 변속 방식



    이렇게 생긴 것들이 있습니다.

    옛날 로드에 많이 썼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보통 프레임 아래쪽에 달려 있습니다.

    0.xx 단씩 변속됩니다.

    그래서 이것도 감으로 맞춰야 합니다.



    이렇게 핸들에 달린 것도 있습니다.

    요즘 많이 달려 나옵니다.

    이건 1단씩 변속됩니다.

    위의 것보다는 낫습니다.

    오른쪽 기준 아래로 내리면 1단 내려가고, 위로 올리면 1단 올라갑니다.

    왼쪽은 반대입니다.

    이것도 1단씩 변하다 보니까, "인덱스 쉬프트"로 부르기도 합니다.

    헷갈릴 수 있습니다.


    05.몇 단으로 타야 할까?


    (1) 단수가 아니라 기어비로 탄다.


    기본은 뒷쪽 기어를 자주 변속하는 것입니다.

    큰 오르막이나 큰 내리막에서 앞 기어를 바꿉니다.

    하지만, 뒷쪽을 끝까지 올린 다음 앞쪽을 바꾸지 않습니다.

    즉, 기어비가 순차적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기어조합의 물리적 한계 때문입니다.



    도표를 보면 MTB 2-3단과 1-5단의 기어비가 1.14로 똑같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밟는 힘이 똑같다는 뜻입니다.

    즉, 기어비가 중첩됩니다.

    따라서, 기어는 중첩된 기어비를 제외하고 올려야 됩니다.


    적정 기어비는 없습니다.

    그냥 편한대로 타면 됩니다.

    오래 타면 자신도 모르게 적정 기어비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2-3단, 2-4단 정도에서 시작합니다.


    (2) 고수는 페달링 회전수를 동일하게 유지한다.



    자전거는 지구력 운동입니다.

    그래서 고수들은 페달링을 가볍고 꾸준하게 합니다.

    보통 분당 90회 정도 돌립니다.

    완전 초보자가 보통 분당 60회전입니다.

    오르막을 만나면 기어를 낮추어 회전수를 높입니다.

    내리막에서는 반대로 합니다.

    자동차 수동변속기와 같은 원리입니다.


    즉, 회전수가 일정하도록 기어를 계속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처음엔 잘 안됩니다.

    하지만, 곧 익숙해집니다.


    그런데, 사람 많은 곳에선 굳이 집착할 필요 없습니다.

    사고 납니다.

    복잡한 곳에서는 고수도 천천히 페달링 합니다.


    (3) 대각선 기어비는 쓰지 않는다. 드르륵 댄다.


    체인이 X 자가 되면 마찰이 커집니다.

    힘도 더 들어갑니다.

    그래서 중첩 기어비 중에 다른 걸로 바꿉니다.

    예를 들면 1-5단에서 2-2단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2-6단에서는 3-3단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추천일 뿐 이렇게 안 한다고 자전거가 망가지지는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기어 변속이 잦을수록 다리 힘이 덜 들어 갑니다.

    그래서 원터치식 변속기가 편합니다.



    06.변속할 때 일어서서 밟지 않는다.


    종종 오르막길에서 일어서 밟는 사람이 있습니다.

    체중을 이용해서 힘이 덜 들어갑니다. 좋은 주행법입니다.


    오르막에서도 변속을 자주하는게 좋습니다.

    오르락내리락 때 변속하면 다리 피로가 줄어듭니다.


    문제는 일어서 밟으면서 기어변속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 때 뒤쪽 변속기가 나갑니다.

    정확히는 행어가 휘어버립니다.

    뒷 드레일러에 비틀리는 힘이 크게 걸리면서 부러지는 겁니다.


    자전거가 얼마짜린데, 그게 쉽게 부서지지? 할 수 있는데요.

    행어는 그럴 때 쉽게 부러지라고 만든 부품입니다.

    변속기 보다 먼저 망가져서 보호하는 거죠.

    그래서 천만원 짜리 자전거도 행어는 쉽게 부러집니다.


    새 자전거를 사서 집으로 가는 중에 부러지기도 합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변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행어가 뒷쪽 휠로 말려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이 때는 휠 스포크도 부러지고, 뒷 드레일러가 재생불능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daddybike/220500617858


  • 자전거 변속기는 단속이 올라갈수록 힘들어 지지만 더욱더 빨라 집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탈때 가장 정석적인 변속방법은 평지에선 변속기를 중간으로하고 오르막길에서는 기어의 단을 내리고 그리고 내리막길에서는 기어의 단속을 올리는것이 가장 정석인 방법이고 제일 빨리 갈수있는 방법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 자전거 기종은 다양하지만 크게 원리는 대부분 같습니다.

    질문자가 말하신 앞기어(페달 부근의 톱니바퀴), 뒷기어(뒷 바퀴 부근 톱니바퀴)의 사용법은 상황에 따라 당연히 바뀌지만 사람에 따라서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페달을 밟을때의 힘과 적당한 속도가 다르니깐요.

    즉 나에게 잘맞는 변속 기어 상태(=무거움의 정도)는 본인이 찾으셔야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통용되는 사실과 권장사항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상황이 달라도 페달을 밟을때의 힘과 회전속도(페달을 돌리는)는 비슷하게 가져가자" 한마디로 오르막을 오를때에는 당연히 힘이 더 들어갈 수 밖에 없으니 기어를 가볍게 하여 평지에서 돌리던 힘과 페달속도를 비슷하게 스스로 가져가셔야 하고, 반대로 내리막에서는 기어를 무겁게 가져가 평지와 비슷한 "페달링"(힘&속도)을 가져가시는 겁니다. 다만 내리막에서의 페달링은 경주가 아닌이상 실생활에서 밟을 상황이 없으실 거고, 오히려 자제해야 합니다. 위험하니까요 :)

    사실 첫번째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상식으로 통하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체인과 변속기, 즉 "자전거의 내구성"입니다. 우리의 사용감과 동일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이 자전거의 상태이죠. 이 것과 관련하여 추천드리지 않는 기어 조합(앞x뒤)이 있습니다.

    우선 그 전에 변속기어의 "단 수" 에 대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앞기어의 톱니바퀴는 1~3장 정도인데 자전거에서 멀어질 수록 톱니바퀴의 크기가 커지고 이 때는 밟는 힘이 커집니다. 무거워지는 것이죠. 이를 속도에 비례하게 1단, 2단, 3단 이런식으로 부릅니다. 반대로 뒷기어의 톱니바퀴는 7~10장 많게는 그 이상도 있습니다. 이 때는 반대로 자전거에서 멀어질 수록 톱니바퀴의 크기가 작아지고 톱니바퀴의 크기가 작을 때 무거워집니다. 뒷기어에서는 자전거와 가장 가깝고 큰 톱니바퀴가 제일 힘이 덜들고 느리니 1단이라 하고 톱니바퀴가 작아지고 힘이 들 수록 2단, 3단...7단 이런식으로 명명합니다.

    이제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주행시 유의사항과 보관시 유의사항인데 주행시에는 체인이 최대한 평행을 이루도록, 대각선이 아닌 일직선 방향을 향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말로 설명하는 것 보다 사례와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쉽게 가실 겁니다. 결론적으론 옳바른 기어상태라면 앞이 저단일때 뒤 역시 저단, 앞이 고단이면 뒤도 고단일 것입니다.

    https://youtu.be/d07ftoLib_k

    하지만 이렇게 하면 굉장히 무겁거나 굉장히 가벼워지는 경우라는 것인데 나의 사용감과 구동계(체인+변속기+변속케이블 등)의 내구성 사이에 합의점이 필요합니다. 중간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앞기어가 저단일때 뒷기어를 상대적으로 저단에 가깝게 설정해야 좋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말로 하는 것 보다는 안장에서 체인을 내려다 본 기준으로 "체인이 평행하게"만 기억하시고 대각선에 가까울 수록 좋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보관시에는 앞기어는 무조건 제일 낮은 단수, 이너(자전거쪽 기어)에 두어야 하고 뒷기어는 제일 고단에 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작은 톱니바퀴 x 작은 톱니바퀴"로 될텐데 체인이 대각선이 되어 주행시에는 매우 좋지 않지만, 페달링을 하지않는 보관시에는 "체인과 변속기의 장력"이 가장 느슨하게 되어 힘을 덜 받게 되므로 내구성에 있어서는 제일 좋은 상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된 후에 기어를 컨트롤 하면서 타시면 훨씬 재밌으실 겁니다 :)


  • 오르막길은 가벼운거 쓰고 내려갈때는 무거운거쓰면 효율적으로 사용하실수있습니다 단돈 150000으로 자전거를 사서 이용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돈을못버는 사람들께 자전거를 사드리면서 봉사를 하는것도 나쁘지않을겁니다 아니면 자전거를 팔고

    타르코프 eod를 사시는것도 나쁘지않은선택일 겁니다


  • 언덕을 오를 때는 뒷기어를 올려서

    올라가는게 편합니다

    왜냐하면 경사진곳에서는 다리가 힘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데

    뒷기어를 올려서 쓰면 자전거 페달이 1단보다

    더빨 리 돌기 때문억 페달 밟는 힘이 줄어 들어

    경사진곳에서는 뒷기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대신 평소보다 힘이 덜 들지만 페달 회전수를 많이 해야합닌다

    앞기어는 평지를 다닐때 사용 하고

    앞기어는 힘이많이 들어가는대신 평지에서 앞기어를 사용합니다 대신에 힘이 조금더들지만

    촥 촥~~차고 나는 느낌이 듭니다

    경사엔 뒷기어

    평지엔 앞기어를 사용해보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