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19대 까지만해도 달라가 유지가 되었는데 이번에 왜이리 올랐나요??
대통령 19대 문재인 대통령까지만해도 달라가 1200원대정도로 유지되었는데 지금 1470원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하원 의원과 MBC 하이킥 인터뷰가 이슈가 된 적이 있지요 이미 내란을 알고 있었다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외국 투자자들이 빠져나기 시작하던 작년 초부터 중반요 사이 대회에 물론 지금 외환 유치 관련해서 취재가 있어야 하고 조사가 있어야 하겠지만 그때부터 외국자 본들이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그때가 북한이 러시아 파병하고 있을 때였고요 그다음에 미국 대선이 있었습니다 돈이 엄청나게 빠져나간 것은 환율을 올린 원인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원-달러 환율이 이렇게 오른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새로운 대통령이었던 전대통령인 윤석렬 정권이 들어서면서
사실 원-달러 환율 방어를 하기 위해서 특별한 조치를 취했다는 뉴스를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정책적으로도 부족했기에 환율이 1,400원대가 뉴노멀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전 정부 말기부터 현재까지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데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등으로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가 증가하며 달러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한국 경제 둔화 우려로 수출 부진, 고물가·고금리 지속, 부동산 시장 불안 등으로 한국 경제의 성장세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원화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되면서 대통령 탄핵 소추 및 헌법재판소 심판 과정에서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원화 약세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미국의 금리가 높아졌었기 때문에 달러 수요 증가로 인해서 달러 환율이 올랐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따른 관세 정책 및 미국 우선주의 정책 영향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국내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이슈로 인한 정치 리스크까지 생기면서 원화 수요 감소로 원화 약세가 더더욱 심해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요인은 두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자국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국제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안전자산인 달러화의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관세부과까지 현재 문제가 되며 지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현재는 해소되었으나 계엄령으로 인해 정치적 불안정이 외인들에게 자금이 유출되었으며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고환율을 유지하게 된 것이죠.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 후반대로 온건 국내 경제가 안 좋기도 했지만 미국 달러 강세로 인한 원화 약세인게 더 큰 이유입니다 달러 강세로 원화를 비롯한 달러 이외 기타통화들이 달러 대비 전부 약세를 보였던거죠
국내 정치리스크로 20-30원정도 더 오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지금 1400원대 환율은 달러 강세가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로지 정부의 문제라기 보다는 대내외 변수도 함께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일단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확대재정 정책을 시행한 여파가 추후 나타난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변수와 국내 탄핵정국으로 인한 변수가 함께 영향을 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