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주식같은거 장기적으로는 손해인가요?
2배 추종 주식같은건 같은 간격으로 오르고 내리면 손해가 더 큰가요?
횡보했을때 손해가 기본주식보다 손해가 있는거 아닌가싶어서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레버리지 상품과 같은 경우에는
횡보장에 있어서 음의 복리 효과로 있어서
수익이 상당히 저조할 수 있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추종 같은 레버리지 상품은 우상향만 지속한다면 엄청난 수익을 자랑할 수 있지만,
하락하거나,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다면 위험할 수 있기는 합니다.
이에 일반적으로 장기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2배로 하락했을 때, 2배로 상승한다고 해도 하락분을 다시 상승시키기는 좀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레버리지나 2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등은 장기적으로 가져갈 경우 손실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수수료가 비싸고 레버리지를 활용할 경우 결국 음의 추종에 따라서 손실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레버리지는 짧게 흐름을 먹는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레버리지 ETN 등의 경우에는 횡보하였을 때 손실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 이유는 어떤 지수든지 각을 잡고 우상향하는 경우는 드물며, 상승하는 과정에서 하락도 동반하는 횡보장을 수반하기에 장기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주식은 복리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같은 간격으로 상승과 하락이 반복하면 결국 손실이 더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 상승한다면 수익이 2배가 되며, 장기적으로 하락시 손실도 2배되는 구조입니다.
보통 장기 우상향하나 개별 주식가격의 방향은 누구도 확정적으로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레버리지 2배 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주식은
오를 때에는 두 배가 오르는 효과지만
반대로 내릴 때에는 두 배가 내리는 효과라서
늘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만, 반드시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우 일일 수익률 기반으로 작동하는데 하루 수익률이 다음 날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복리로 작용해 손실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수익이 1%나고 다음날 1% 하락하면 실제 원금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횡보하거나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손실 폭이 클수 있어 주가가 상승하는 명확한 장에서 유리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2배 즉, 레버리지 ETF나 ETN의 경우 횡보를 하게 되면 사실상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여서 불리한 측면이 있으며, 시장이 조정 없이 마냥 강세를 보일 때는 이 레버리지 투자전략이 유효할 수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장기적으로는 손해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테슬라 2배라고 치겠습니다.
만약 테슬라가 하루에 25% 급락했다 그러면 2배짜리는 50% 떨어집니다.
그럼 테슬라 본주는 25% 떨어진걸 만회하기위해 약 33.3% 다시 올라야 합니다.
근데 2배짜리는 50% 떨어졌으니까 100% 올라야 원금 회복됩니다.
그러니 2%떨어지고 2% 오르고 하는 횡보장이 이어지면 2배짜리는 야금야금 계속 원금이 갉아먹힙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경우에는 두배를 추종하는 상품이 유리할 수 있으나, 하락장이나 보합장에서는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은 하락하는 속도와 크기가 커져 불리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추종 주식은 매일 기초지수의 2배 수익률을 추종하지만, 횡보장이나 변동성이 클 때 음의 복리효과로 인해 실제 누적 수익률이 기대치보다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지수가 오르고 내림을 반복해도 원금은 그대로지만, 2배 추종 ETF는 손실이 누적되어 자산이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추종 종식, 즉 레버리지 ETF는 장기 투자 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복리 효과 또는 경로 의존성 때문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2배 또는 3배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기초 지수가 하루에 1% 오르면 2배 레버리지 ETF는 2% 오르고, 기초 지수가 1% 내리면 2% 내리는 식입니다. 시장이 횡보하거나 오르내림을 반복할 때, 레버리지 ETF는 손실이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변동성 깎아먹기 또는 복리 효과의 역설이라고 부릅니다. 매일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복리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등락을 반복할수록 레버리지 ETF는 기초 지수보다 더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장기간 시장이 횡보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장기 투자 시 이 효과가 누적되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