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긴급))질입구에 볼록 튀어나온 뭔가가 있는데 애기가 빨리 나오려 하는 건 아니겠죠?

성별

여성

나이대

39

임신 34주차 임산부인데요..화장실에서 소변을 닦다가 평소랑 다르게 말랑한 게 스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혹시 치질 걸렸나싶어 손으로 만졌는데 위치가 거기가 아니라서 거울로 확인하니 질입구가 엄지손가락만큼 열려있고 빨간 살 같은 게 튀어나온 거예요ㅠㅠ 아기머리일까요? 아님 뭘까요? 태동은 하고 있는데요...그리고 아까 손으로 만져서...뒷물이라도 해줘야할까요? 아님 응급실 가야할까요? 조산할까봐 걱정이네요. 태아몸무게가 아직 2kg 안 넘거든요. 고양이자세로 엎드려 엉덩이를 위쪽으로 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진통은 전혀 없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자분의 걱정이 이해되며, 임신 중에는 다양한 신체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입구에서 볼록 튀어나온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자궁 외부로 돌출된 조직이나 점액일 수 있으며, 아기의 머리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임신 후기에는 압박감이나 부종이 자주 발생할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손으로 만졌다고 해서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손을 깨끗이 씻은 후 뒷물로 부드럽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불안하거나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응급실 방문이 필요할지 여부는 불편감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만약 강한 통증이나 출혈이 동반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