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급하고 있는 한 달 15만원의 용돈을 통상적인 중학생의 평균 용돈 범위를 웃도는 상당히 넉넉하고 큰 액수에 해당합니다. 각종 교육 기관과 소비 기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중학생들의 평균 한 달 용돈을 대략 4만 원에서 7만 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지급하고 있는 15만 원이라는 금액이 적당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해당 용돈에 포함된 세부 지출 항목이 무엇인지 정확히 분류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이 금액에 친구들과의 간식비나 오락비 같은 순수 용돈 외에 교통비와 휴대전화 요금, 학용품비까지 포함되어 있다면 적절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교통비와 통신비 등의 필수 생활비를 부모가 따로 결제해 주면서 순수하게 노는 비용으로만 15만 원을 준다면 과도하게 많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