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94년생 자산 1억이면 나쁜편은 아니나요?
4년 대학졸업하고, 94년생이고 따로 직장이 있기보단, 프린래서로 일해오고 있으며, 빚 없고, 다른 유형의 자산은 없고 예적금 자산만 있으며, 그 자산이 일억정도면 그렇게 나쁜편은 아닌가요?
자꾸 강박감이 들고 뒤쳐진다 생각이 들고 남들은 저보다 훨씬 나을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좌절되네요
아직 미혼이고, 달마다 고정지출이 달라서
월 140~200정도 저금은 하고 있습니다.
보통 제 나이 94년생이면 얼마정도의 자산이 있나요?
빚만 있는 사람도 많나요?
냉정하고 객관적인 조언과 판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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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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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94년생이라면 한국나이로 30살입니다.
결코 1억원이라는 돈은 적은 돈이 아니고
충분히 착실하게 생활을 하셨습니다.
취직연령 자체가 높아짐에 따라서 아직 질문자님의
나이대까지 취직을 못한 사람도 있고 너무 염려마시고
지금처럼만 하시면 충분히 잘 살 수 있고 투자 공부는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94년생이시라면 지금 나이가 28살이신데 자산이 1억이시라면 너무 훌륭하게 잘 모으신거라고 볼 수 있어요. 냉정하게 1억원을 모으셨다면 이 시기에는 다른 걸 제쳐두고서라도 상위 1%안에 들지 않으실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