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어떤 점이 달라지는것인가요?
2025년부터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이 제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졸업을 위해서는 3년동안 19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제도가 시행되면 학교 현장에서 달라지게 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한 학점에 따라 졸업 요건을 충족하는 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관심사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또한,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학습 성과를 평가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평가 방법을 개선해야 합니다.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생처럼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수강 신청하고 이수하여 누적된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때 졸업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 동안 192학점을 채워야 졸업이 가능합니다
1학년의 공통과목을 제외하면 2학년부터는 일반, 융합, 진로에 해당하는 선택과목들을 스스로 조합하여 수강해야 합니다. 내신 평가의 경우 공통과목은 절대와 상대를 동시에 기록하며, 선택과목은 절대평가만 기록을 합니다.
학생의 성취도를 판단하기 위해 서술형 평가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감사합니다..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선택과목을 통해서 진로에 맞게 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절대/상대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학점제가 되면,
학생들의 성취도 및 참여도가 달라지게 될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른 성적관리도 달라지게 되겠죠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즉 자율성과 책임성이 많이 늘어 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맞게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여 학점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 과정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관심사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집니다. 또 학점 기준을 충족하면 조기 졸업도 가능하며, 교사들은 학생의 학습 성취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더 다양한 평가 방식을 활용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학년부터 고교 학점제 시행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출석 일수로 졸업 여부를 결정하지만 고교 학점제를 시행하면 누적 학점이 192학점보다 부족하면 졸업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성취 평가제가 도입되어 학생들이 목표 성취 수준에 도달할 때 과목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학습 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교과 선택을 보장하기 위해서 다양한 선택 과목이 개설되어야 하고, 학교마다 필요 강사 수급, 강의실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을 것이 예상되고, 학점 미이수 학생에 대한 보충 등 보완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교학점제로 고등학교에 큰 변화가 일어날텐데요.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 및 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입니다.
첫째로,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 선택하게 됩니다. 기존에는 주어진 교육과정에 따라 수업 수강변하였지만 변경후에는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업 수강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목표한 성취 수준에 도달했을 때 과목 이수 인정이 됩니다. 기존에는 성취한 등급에 상관없이 과목 이변를 했었다면 변경후에는 교사가 학생이 성취 수준에 도달했음을 판단하면 과목 이수 인정됩니다.
세번째로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한 경우에 졸업하게 됩니다. 기존에는 출석 일수로 졸업 여부 결정했지만 변경후에는 누적된 과목 이수 학점이 졸업 기준이 되 어야 졸업이 가능합니다. (192학점)
안녕하세요.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학생들의 선택권이 늘어난다는 점, 그리고 본인의 진로에 맞는 교과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한 변화이지만 대입 측면에서는 소수 과목을 기피하거나 대입에 유리한 과목에 쏠리는 등 오히려 우려되는 지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