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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레오파드234
찬란한레오파드23420.01.12

삼위일체가 정확히 뭔가요? 성경에 없는 개념인데 이런무리수가 왜 생겨난걸까요?

삼위일체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성경에는 없는이야기 아닌가요? 왜 이런 무리수가 나온걸까요 너무궁금하네요

역사적인 원인이 있었는지와 정확한 교리가 궁금하고 다른 이견은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예수님은 그런말씀은 안하셨죠? 후배들이 만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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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Ⅰ. 삼위일체의 교리에 대한 성경의 관점

    이 단어는 성경에 없지만 이 단어의 개념은 성경에 여러 곳에 나타납니다. 예를 찾아보면, 창1:16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언급하신 것은 하나님이 한 분(한 위one persons) 이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6-17) 이때에 삼위일체의 세 분(three persons of the Trinity)은 각각 다른 활동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 하실 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셨습니다. 이때에도 세 분은 각각의 인격성(personhood)이 있으셔서 서로 구별되셨습니다. 사도들의 글에서도 밝혔습니다. 고후13:13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유다서1:20-21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Ⅱ. 삼위일체의 의미


    1. “삼위(three persons) 하나님”이라는 의미


    하나님은 구별되는 세 분(three distinct persons)으로 존재하시므로 “성부는 성자와 성령이 아니시고, 성자는 성부와 성령이 아니시며, 성령은 성부도 성자도 아니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각각 인격적인 분으로 모두 완전한 하나님입니다. (1)성부 하나님이 그러하시고(창1:1), (2)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성자 하나님도 완전한 하나님입니다. 골2:9에서 “그(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고 했습니다. 요20;28, 요20:31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라고 하였습니다. (3)성령 하나님도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도 하나님이시기에 마28:19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사도행전에서 “성령을” 속인 것을 두고 하나님께 거짓말을 했다고 했습니다.(행5:4)


    2. “일체(only one)의 하나님”이라는 의미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은 셋(three)이 아니시고, 오직 하나(only one)라는 사실도 분명히 밝힙니다. 신6:4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이사야45:5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는 없느니라.”, 롬3:30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딤전2:5 “하나님은 하나이시요”

    삼위일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직 하나(only one)이시면서 삼위일체의 각각 구별되는 인격(three distinct persons of the Trinity)이 각 완전한 하나님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피조 세계에서 이와 비슷한 예를 찾으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아도 결국 ‘하나님의 존재’를 피조물의 측면에서 설명하려고 하면 오류에 빠집니다. 어떤 것도 “하나님의 존재”와 정확하게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어떤 부분에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오묘한 일” 가운데 하나입니다.(신29:29) “삼위일체 교리”의 신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매우 중대한 교리입니다. 만약에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면 곧 예수님이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성부 하나님과 구별이 되지 않으신다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모든 진노를 십자가에서 받으신 것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하심은 즉각 부정됩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을 부정하면 곧 우리의 믿음은 다 어리석은 일입니다.(고전15:19)


  • 안녕하세요. 말씀보존학회입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나 세 인격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인격은 각각 독립적으로, 또 함께 사역하십니다. 아버지도 하나님이시고, 아들도 하나님이시고, 성령님도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는 삼위일체를 증명하는 많은 구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요한일서 5:7이 있습니다.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요일 5:7)

    우리는 인간의 구성과 태양과 물을 통해 이 부분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영,혼,몸으로구성되었지만 하나입니다. 태양도 보이지만 느낄 수 없는 빛(알파) 가시광선 /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화학선(감마선) 자외선 / 느낄 수는 있지만 볼 수는 없는 열선(베타) 적외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양은 세 가지 역할을 담당하는 선들이 있고 그 선들의 역할이 다를 뿐이지 하나의 태양입니다. 물 또한 하나의 통일체이면서도 세 가지로 나타날 수가 있는데 이는 얼음, 액체, 수증기입니다. 우리는 얼음도 물로 이루어졌음을, 액체도, 수증기도 물로 이루어졌음을 알고 있습니다. 단 얼음이 쓰이는 곳과 수증기가 쓰이는 곳이 다 다르지만 이 세 가지가 물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삼위일체는 사실 인간의 지성으로는 도저히 이해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해놓으신 진리이기에 기록된 말씀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와 동등하신 하나님 자신이시며, 또 인자로 오시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구주이십니다.

    『나와 나의 아버지는 하나니라.”고 하시니』(요한복음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