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투수중에 삼성 좌완 이승현 선수 궁금합니다.
대충 이력을 보니, 삼성 오기전에 해외에서 뛰었더라고요, 투수중에 해외 출신들은 보통 엘리트이던데
실제로 경기때 던지는거 봐도 완벽하게 침착하게 던집니다. 심지어 나이도 어리더라고요..
이 선수 지켜보고 싶은데 어땠나요? 해외에서
삼성라이온즈의 좌완투수 이승현은 2021년 1차 지명 선수입니다.
해외에서 뛰었다는 건 호주리그에 파견이 된 것입니다.
해외리그도 해외리그 나름잊죠.
호주리그는 훈련 겸해서 다녀오는 곳입니다.
따라서 호주리그의 기록이라는 것도 별 의미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삼성의 이승현 선수는 왼손 스로우로 던지는 투수 입니다.고등학교 기록은 총 26경기 등판 100이닝 동안
탈삼진 122개를 잡아 내며 7승 2패 평균 자책점 1.80을 기록한 투수 입니다. 이승현 선수는 구단의 권유로 호주 야그 리그 애들레이드 자이언츠로 파견을 갔다 온 선수 입니다.
해외에서 뛰었다기 보단 겨울에 훈련차 호주 질롱코리아에서 뛴것입니다
꽤 많은 선수들이 호주리그나 교육리그등에 참가합니다
삼성의 1차지명 선수이고 계속 불펜으로만 뛰다가 질롱코리아때부터 선발로 등판했고 지금 생각보다 더 잘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구속 150키로까지 던지기도 했고 낙차가 큰 커브가 주무기인 선수입니다
삼성투수 이승현은 해외에서 뛰었던 선수는 아니고(호주리그에서 뛴 것은 해외파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21년 1차지명으로 삼성에 입단을 했던 투수로 키움의 장재영 다음으로 높은 금액을 받고 입단을 했던 고졸 유망주 투수였습니다.
150키로가 넘는 패스트볼을 보유하고 있는 신인투수로서 서서히 삼성라이온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외파라고 해서 다양한 경험을 얻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건아닙니다.
해외도 솔직히 메이저리그나 일본아니고는 인정을 딱히..받기가 어렵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