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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진짜 짝남 너무 헷갈리게하네요

서로 고민상담도하고 친구관계 같은걸로 힘들때 서로 도와줬어요...!!ㅎ

그리고 주말에 놀이터에서 자주 만나요


막 디엠을하면 대화도 잘 안끊기고

서로 말투도 애교체? 뭐 그런거랑 비슷해요

학원도 같이다니고 학교 동아리도 같아서 자주 마주칩니다.대화 하면 눈웃음도 잘 지어줘요..


그리고 저번에 막 여소시켜달라는둥 그러면서 물어봣거든요??

친구 말로는 떠본거라는데...ㅠ

어쩌면좋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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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오히려 질문자님이 적극적으로 데이트 하자면서 같이 놀러가고 그러세요.

    그렇게 썸타시다가 마음이 확실한것 같다고 생각이들면 고백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신통한뜸부기232입니다.


    친구분 말대로 반응보려고 그런것 같아요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는것같아 보여요.


    이럴땐 똑같이 해주는게 가장 좋은방법이긴해요


    그럼 나도 소개해달라고 그럼 밀당만 하게되는꼴이니


    가끔은 솔직한 대화를 터놓고하는것도 좋아보여요 파이팅이에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개미핥기299입니다.

    용기를 내어서 고백이라도 해보고 놓치시겠어요?

    아니면 그냥 지켜만보다 놓치시겠어요?

    용기있는자가 사랑을 쟁취하는것 아닐까요?

    저는 용기내어 고백해보는쪽을 선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