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할때 학교는 어떻게 배정이 되나요?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는 인근에 중학교가 남녀공학 중학교 2개밖에 없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들도 중학교 진학할 때가오면 원서를 제출한다던데 요즘에는 중학교 배정은 어떤식으로 되는건가요?
요즘 초등학교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랜덤으로 배정이 됩니다. 단, 약간의 규칙이 존재하는데요. 그래서 설명해드리자면 입학원서를 작성할 때 희망학교를 1,2,3지망을 작성을 합니다. 보통 자기가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갈 수 있는 중학교가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같은 학군 내에 존재하는 중학교로 배정이 되는데요.
학생이 살고있는 집과 가까운 근거리 학교를 위주로 배정이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배정되는 학생수에 따라 그 여부는 달라질 순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자녀분이 만약에 중학교 회장을 받게 될 때에는 인근에 있는 두 중학교 중에서 한 곳으로 배정이 될 듯합니다.
지역별로 중학교 배정 방식이 상이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중학교 배정은 지역 교육청에서 담당하며,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주소지와 학교 성적
그리고 학교 정원 등을 고려하여 배정됩니다.
중학교는 인근학교 근거리우선으로 배정되며 사는 동네에 따라 중학교 학군이 정해집니다 다만 원하는 중학교 지원자가 많으면 추첨을 합니다
1순위 2순위를 적고요, 학교근처 순서로 배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몰릴수있으니 순위를 잘적는것도 전략이 될수있겠죠ㅎ
전학가거나 오거나 하는경우는 잘 고민하셔야 합니다
반배정을 언제, 어떻게 안내하는지는 학교마다 천차만별 입니다.
보통은 방학식날이나 개학을 앞둔 방학 중에 안내하곤 합니다.
그리고 안내방법은 학교에서 직접 안내하거나 학교 누리집에서 결과는 알려주는 방법이 보편적 입니다.
중학교배정의 원리는 학생이 현재 살고 있는 거주지 주소를 근거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주소지에 따라 지망할 수 있는 중학교가 정해져 있어요.
학생들의 주소지에 따라 지망하는 중학교를 모두 정하고 나면 모든 학생들의 임의의 번호를 부여 합니다.
그리고 그 번호를 추첨하여 중학교 배정을 하게 됩니다.
중학교 배정발표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1월 중순경 6학년 담임 선생님께 받게 됩니다.
반배정은 각 학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성적순, 이름순, 생년 월일 , 담임교사의 재량권에 맡기는 등 방법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배정은 컴퓨터로 먼저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지역구에 맞는 중학교를 원하는곳을 기준으로 선발될수있으며
학급에 인원이많거나 하면 가까운 기준으로 배정될수있을것입니다.
학군지 우선배정이구요. 만약 중학교의 정원이 충분하다면 학군내 학교중 원하는 학교를 갈 수 있습니다. 지망은 3지망까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