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실내배변훈련 잘하고 있는거 맞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년10개월
몸무게 (kg)
4.8
중성화 수술
1회
실외배변에서 화장실 배변 훈련중인데 3일동안은 물에 간식 넣어서 물을 많이 맥인 다음에 화장실에서 보도록 유도했어요 완전 애기때 화장실에서 보던 기억이 있는지 급하면 화장실 가서 보긴해요 근데 물을 일부로 안맥이면 하루종일 안싸고 참아요.. 계속 맥이면서 훈련시키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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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강아지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어차피 해야 하는 최소 산책 횟수만으로도 실내 배뇨는 사라집니다.
실내배변 훈련을 할게 아니라 2번인 최소가 아닌 3번 이상으로 산책 횟수를 증가시키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