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현명한오솔개25
현명한오솔개2523.08.29

배변훈련시작아기 너무 잦은소변

30개월 여아 기저귀 거부현상으로 어제부터 배변훈련시작했어요.첫날은 변기에 계속 앉아 있다가 한방울씹 누고 또 계속앉아있고 하더니 오늘은 오래 앉아있지는 않아요.

다만 너무 자주 소변 누러가네요 1시간에도 두~세번.

2번정도는 바지에 흘리기도 하구요. 바지 젖으니 벗어버리고 변기에 앉아 더 누는것을 보니 아직 소변온ㄷㄴ 신호를 모르는 것 같기도하구요.

또 어떨때는 잘가서 누네요.

응가는 한번에 성공했는데. 소변이 너무 자주 가는게 걱정이네요. 누고나서 1분뒤에 또 도로 앉기도 하구요.

오늘 산책1시간 넘거 갈때 기저귀 차고 갔는데 기저귀 안 젖은거 보면 심리적 요인인것 같은데.

그냥 나두면 좋아질까요?

소변실수로 혼낸적은 없어요.

오줌을 모으는 느낌이 아니라 생기는 즉시 쥐어짜내는 느낌이예요. 한참 앉아있다 한방울누고 올때도 있고. 제법 누고 올때도 있어요.

어떻게하면 소변텀도 늘일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변 시간을 정해놓고 소변을 보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즉,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나서, 놀이를 하기 전, 놀이를 하고 나서, 물을 먹고 나서, 잠들기 전에 이런 식으로 소변을 보는 시간을 정해놓고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소변이 마렵다 라는 느낌이 들때는 엄마에게 쉬 라는 말을 해주어야 한다 라고 알려주도록 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30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규칙적인 배변습관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변기로 가게 해주세요. 낮잠을 자고 소변을 보도록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변기에 친해지도록 유도해주시고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일정한 장소에서 소변을 보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장시간 놀이할 수 있는 것으로 관심사를 돌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변기가 있는 공간에서 활동할 경우에는 변기에 관심사가 가서 또 소변을 보려고 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변기가 없는 공간에서 놀이할 수 있게 해주시거나 산책을 나갈 시에도 기저귀가 아닌 팬티를 입고 아주 가까운 거리를 잠깐이라도 다녀올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스로불안감이큰듯합니다

    이경우는아이가성공했을때결과에대해너무과도한칭찬도부담감이되서그렇게나올수있을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불안감을줄여주면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변을 누려는 의지가있으면 스스로하다보면좋아짐

    너무걱정할것은 없으며 차차좋아질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처음이라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을 하는 과정에서는 실수도 하기도 하고, 잘 가리기도 하다가 갑자기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배변 실수를 했어도, 평상시대로, 아무일 아닌 것처럼 크게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변기에 소변을 봤을 땐, 잘 봤다고 박수도 쳐주시고 응원을 보내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서툴러서 그럴 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고

    천천히 여유를 가져도 된다고 말을 해주시는 등 하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제부터 배변훈련을 하기 시작했다면, 아직은 시행 착오를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는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소변 보는 텀을 준 후에 부모는 아이의 소변이 마려울 때의 신호를 파악했다가,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물어 보기 바랍니다

    너무 잦게 변기에 앉아 있는 것도 아이 자신에게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배변훈련에 대한 반응을 너무 크게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