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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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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 바로 옆구리 저리고 간지러움

성별
남성
나이대
19

남자 왼쪽 가슴 바로 옆구리가 저리고 숨 쉴때마다 간지러워요..눌러도 간지리워요 약간 발 쥐 날때랑 똑같아요..아프지는 않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옆구리 부위에 담든 느낌인것 같습니다 통증은 없고 간지러운 느낌 이시라면 자세에 의해 눌려서 일시적으로 혈행이 원활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유감스럽지만 증상 소견이 매우 애매하며 비특이적으로 구체적인 상태가 어떠한지 파악 및 감별을 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증상이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고 지속되는 양상이라면 흉부외과적으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구체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해서 파악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왼쪽 가슴 옆구리 부위의 저리고 간지러운 증상은 늑간신경통, 근육통, 대상포진 초기 증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늑간신경통은 갈비뼈 사이 신경이 압박받거나 염증이 생기면 나타나는 증상이며, 근육통은 무리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으로도 통증과 함께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심장 질환, 폐 질환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해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 및 치료 위해서는 병원 진료 및 검사 받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말씀하신 증상은 늑간신경통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늑간신경통은 갈비뼈 사이를 지나는 신경이 자극되거나 압박을 받아 발생하는 증상으로, 특히 호흡할 때 더욱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세가 좋지 않거나, 과도한 운동, 스트레칭 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칭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9세의 젊은 연령에서 나타나는 가슴 부위의 불편감이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심장과 가까운 부위의 증상이므로, 기본적인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다른 원인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상담받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