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오늘 너무 상처받았어요......
저희 가족이 야채를 안먹고든요 저희 엄마만 먹어서 엄마도 요리할때 야채 빼고 하거든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그냥 몸에 베어있거든요 채소 골라내고 먹는게 그런데요 한 친구가 걱정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오늘 기분이 안좋았는지.. 이 친구가요 기분 좋을때는 상처주는말 안하고요.. 또 자기가 관심있어하는 이야기를 하면 또 해맑게 웃고 하는데요 어느날은 딱 그 친구를 봤을때 표정을 찌푸리고 있을때 말걸면 막 짜증을 엄청 내요 그리고 상처주는 말도 하구요... 그런데 갑자기 저는 아무말 안하고 밥을 먹고 있었어요 돈가스 소스에 있는 채소를 빼고 있었는데 평소에는 제가 야채 안먹는거 알고있어도 관심없는데요 갑자기요 너 그러면 똥 안나온다.. 아니 숟가락으로 야채 빼라고! 이러구요 저는 젓가락으로 뺏거든요 근데 이건 제 마음 아닌가요.. 엄청 답답해하는것 같았어요.. 갑자기 왜.. 저한테 시비 일까요.. 또 제 진로가 어린이집선생님인데 어떻게 할꺼냐고 야채도 안 먹으면서.. 그래서 제가 유전이라고 하니깐 유전이든 뭐든 나도 안먹는거 있는데 넌 심하잖아 라고 그러고.. 표정도 엄청 찌푸리면서 짜증난 표정으로요.. 왜 갑자기 그럴까요..그러고 배드민턴 같이 쳤는데 또 다시 밝아 지더라구요 ... 이렇게 갑자기 감정이 변하고 남 생각안하고 상처주는 말 하다가 또 다시 표정 밝아지면 또 그땐 상처주는말 안해요 이럴때 제가 한마디 해야하나요..? 또 무시하면 저만 상처 받으니깐..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말씀하신 상황은 친구의 감정 기복이 심해서 생긴 일시적 반응으로 보입니다.
친구가 상처주는 말을 할 때 바로 반응하기보다는 침착하게 그 말은 상처돼 정도만 간단히 표현하는게 좋습니다.
무시만 하면 마음이 쌓이고 과하게 대응하면 감정 싸움으로 번질 수 있어요
즉 짧고 명확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면서 거리두기를 하면 상처를 최소화하고 관계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친구는 걱정하는 마음에 안 좋은 말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야채 먹지 않으면 영양불균형 오고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한 말인 거 같고 돈까스 소스를 젓가락으로 빼내는 모습은 답답해서 한 말 같습니다. 사람 감정은 매우 예민하고 시시때때로 변화기 때문에 모든 감정에 기분 안좋게 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정이 엄청 안좋으면 그 보다 더 심한 말을 하면서 화나게 됩니다. 그러니 화가 나면 그 때 한마디 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경우 친구를 위해서
그리고 질문해주신 본인을 위해서라도 그 친구에게 한 마디를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상처주는 말은 나에게 더 이상 하지 말라고 말해야지
다음에 같은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어린이집 교사가 꿈 이라면
편식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아이들에게 편식하면 안돼 라고 말을 하고 정작 본인은 편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라면 아이들이 생각하기엔
선생님도 편식하면서 나보고 편식 하지 말라고 그러네 라고 선생님의 대한 신뢰성이 떨어짐이 큽니다.
상대가 본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다면 단호함으로 지금 나에게는 상처가 되는 말 이거든, 앞으로 말을 할 때는
조심을 해주면 좋겠어 라고 똑 부러지게 말을 전달함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친구분은 짜증난 상황에서 화풀이 한거죠.
평소 질문자님의 편식이 신경쓰이긴 했지만 그냥 넘어간걸 겁니다.
그러다 오늘은 마침 짜증난 상황에서 평소 별로라고 생각했던 질문자님의 편식습관이 눈에 보이니 그걸 꼬투리 삼아 화풀이 한거죠.
화가난 상태에선 약간만 거슬리는것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자나요.
그걸 밖으로 표출하며 남에게 상처주는건 옳지 않긴합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라는 말이 있잖아요.
본인 기분이 나쁜게 남을 막대할 이유는 아니잖아요.
친구분께 진지하게 그런 태도 별로라고 하세요.
그런데 친구분이 그런 충고를 받아드리지 못 할수 있어요.
그런 경우면 그냥 적당히 거리두고 짜증내는거 같으면 같이있는걸 피하는게 낫습니다.
야채골라내는 습관은 확실히 좋은 습관은 아니랍니다.
유전적으로 야채가 안맞는다 성향이 그렇다는건 솔직히 말도안되는 소리인게 우리가 맛있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요리들이 그런 야채의 풍미도 뽑아내어 넣기 때문인것이거든요.
맛있는 국물 육수 양념 소스등 말이죠.
원물도 먹으려면 먹을수있는거기도하고요.
가족중에 그런사람이 있어도 엄청 거슬리는게 인간 성질이라 가장가까운친구가 계속 답답하게 그러고있으니 마침 기분도 안좋고 해서 폭발한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