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접어 들었고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데 나무 중 제일 먼저 단풍이 드는 건 어떤 종인가요?

올 여름은 길고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다행히 작년 보다는 가을이 빨리 찾아와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온도가 더 떨어지면 단풍이 시작되는데 나무 중 단풍이 제일 빨리 시작되는 나무는 어떤 것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을 알리는 단풍은 그래도 가장 빨리드는것은 벗나무 단풍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자작나무 등이

    빨리 듭니다 이런 나무들이

    모여있으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 가을이 되면 다무마다 기후와 생육 한경에 따라 단충이 드는 시기가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드는 나무는 보통 고지대에서 자라는 당당풍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설악산, 오대산 등 높은 산에서는 해발 1000m 이상 지역에서 9월 중순경부터 단풍이 시작되며 이는 기온이 빠르게 덜어지기 때문입니다.

    종별로는 단풍나무과의 나무들이 다른 활엽수보다 일찍 물들고 그 중에서도 잎이 얇고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당단풍나무와 산벚나무가 빨리 붉게 변합니다.

    이후 기온이 내려가면서 신갈나무, 참나무류, 은행나무, 플라타너스 등이 차례로 색을 바꿉니다.

  • 가장 먼저 단풍이 드는 나무는 은단풍(옻나무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은단풍부터 시작해서 옻나무, 삼손단풍, 꽃단풍 등이 뒤따릅니다. 단풍이 빨리 드는 이유는 나무 종류별로 엽록소 분해 속도와 색소 변화가 다르기 때문인데, 은단풍은 그 변화가 빠른 편입니다. 또 고도가 높거나 북쪽에 위치할수록 단풍이 더 빨리 드는 것도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단풍을 즐기려면 가을 초입부터 산 주변의 다양한 나무들을 천천히 찾아보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