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다무마다 기후와 생육 한경에 따라 단충이 드는 시기가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드는 나무는 보통 고지대에서 자라는 당당풍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설악산, 오대산 등 높은 산에서는 해발 1000m 이상 지역에서 9월 중순경부터 단풍이 시작되며 이는 기온이 빠르게 덜어지기 때문입니다.
종별로는 단풍나무과의 나무들이 다른 활엽수보다 일찍 물들고 그 중에서도 잎이 얇고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당단풍나무와 산벚나무가 빨리 붉게 변합니다.
이후 기온이 내려가면서 신갈나무, 참나무류, 은행나무, 플라타너스 등이 차례로 색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