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는 새로 이사를 간 집에 지인이나 친척들을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고 집을 소개하는 전통적인 문화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가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행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니기리'라고 불리는 행사가 있는데, 이는 새 집으로 이사했을 때나 결혼 후 첫 아이를 낳았을 때 가족이나 친구들을 초대하여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중국에서는 '베이푸'라고 하여, 새집으로 이사한 후 7일 이내에 가까운 사람들을 초대하여 식사를 나누는 풍습이 있습니다.
서양에서도 '하우스워밍 파티'(Housewarming Party)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는 말 그대로 '집을 따뜻하게 만드는 파티'로서, 새로운 집에 친구를 초대하여 음식과 음료를 나누며 집을 축복하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