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마른 남자 별로 안 좋아할까요?
제가 키는 175~176CM 정도 되는데
몸무게는 남자치고 호리호리한 편이거든요.
저희 누나한테 그래서 물어보니까
남자는 덩치가 어느 정도 있어야지, 몸무게가 여자랑 비슷하거나 너무 말랐으면 남자로 안 느껴진다고 그러더라고요 ㄷㄷ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마른남자를 무조건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겠고 아닌사람도 있겠죠
사람들의 취향을 떠나서 약간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좋아보이지않을까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취향에 맞춰 몸을 키우든 말리든 하면 되실것 같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마세요.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있듯이 사바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변에 휘둘릴 필요없이 작성자님의 스타일에 맞춰서 몸을 키우거나 혹은 슬림하게 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몸매에 대한 선호도는
지극히 취향 차이라서요.
딱 잘라서 그렇다, 아니다라고는 못하죠.
하지만 대체로
너무 마른 사람은 인기가 없을 수도 있죠.
단, 그걸 매꿀 정도로 잘생겼거나
다른 매력이 있다면
마른 게 단점이라도 이를 덮을 수도 있죠.
하지만, 말랐다고 해서 무조건
단점은 아닙니다.
맨위에서 말했다시피
몸매는 취향 차이라서
나뭇가지처럼
마른 사람을 좋은 사람도
있는 법이거든요.
그리고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평소 전혀 자신의 취향이 아닌 사람,
선호하지 않는 취향이더라도
그러한 단점을 무시하고
좋아할 수도 있고요.
만약 작성자분께서
너무 마른 게 신경 쓰이신다면
건강한 벌크업을 해보세요.
일찍 자고
밥 세끼 챙겨먹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보세요.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이루어나가면
적당한 체중까지는 충분히 달성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이는 사람마다 다른 부분으로 일반화하여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허나, 너무 말랐거나 마른 느낌이 강하다면 다소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강동원은 말랐지만 여자들이 엄청나게 좋아하죠
마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얼굴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비율도 중요하고요
말랐는데 더 마른듯한 스타일로 입고다니면
당연히 여자들이 싫어할거고요
말랐지만 스타일에 맞게 입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