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여권과 비자는 마치 자동차와 운전면허증과 같습니다. 자동차(여권)는 신분증이고, 운전면허증(비자)은 운전 허가와 같죠.
한국의 여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발급하는 '나'를 증명하는 신분증입니다. 해외에서 국적과 신분을 증명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비자는 방문하려는 '상대 국가'가 발급하는 입국 허가증입니다. 입국 목적과 체류 기간 등을 명시합니다.
여권은 모든 해외여행에 필수이며, 마치 집을 나설 때 신분증을 챙기는 것과 같습니다.
비자는 방문 국가에 따라 필요 여부가 결정됩니다. 비자 면제 협정이 있는 국가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여권은 '내 신분증', 비자는 '상대 나라의 출입 허가'로,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