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의 유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육하원칙 이라는 5W 1 H의 유래는?

19세기 말엽 노벨상 수상 작가인 키플링은 다음과 같은 시를 읊었다. 그의 시를 보자.

I Keep six honest serving-men.
Their names are what and why and when and how and where and who !.

"나에게는 여섯 명의 정직한 하인이 있네.
그들의 이름은 무엇, 왜, 언제, 왜, 어떻게, 어디서 그리고 누구라네 !"

육하원칙은 위의 키플링의 시(詩)에서 유래됐다.

안녕하세요. 육하원칙의 유래에 대해 질문하셔서 답해드리고자 합니다.

육하원칙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는데요, 그 중 가능성이 높은 설은

고대 그리스 때 '헤르마고라스'라는 수사학자가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떤 방식으로, 무슨 수단으로’를

7가지 논리적 수사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 그 기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방식과 수단이 뭉뚱그려지며 단순한 육하원칙으로 정리가 된 것이죠.

감사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육하원칙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영국의 조지프 키플링이 쓴 동화 『코끼리 아이(The Elephant’s Child)』(1907)의 내용에서 유래되었어요.

그는 작가가 '무슨일이 벌어졌나, 언제벌어졌나, 왜 그일이 벌어졌나, 어떻게 벌어졌나, 어디서 벌어졌나, 누가 연루되어있나.' 같은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육하원칙이라 한다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입니다.

5W1H(who,when,where,what,how,why)

이렇게하여 5W1H이지만,

마음이 급해지거나 말이 뒤엉키면 막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정확하게 의사를 표현한다거나 자리가 마련된다면 정확하게 지켜서 이야기해야된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