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류의 수치에 따른 신체 변화를 알고 싶습니다.
누전이나 감전으로 인해 신체에 외부로부터의 전류가 흐를 시 인체가 느끼는 정도를 수치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번개를 맞으면 바로 죽게 되나요?

전류 수치에 따른 신체변화는
1mA 약간 짜릿함
5mA 통증을 느낌
10mA 자제할수 없는 고통
20mA 근육이 수축되고 경련현상
50mA 근육이 경직되고 호흡곤란
100mA 치명적 장애 또는 사망
번개를 맞으면 사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사람이 전류에 노출될 경우 전류의 강도와 흘러가는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mA 정도의 전류는 인체에서 거의 감지되지 않지만, 5mA 이상에서는 약간의 느낌이 생깁니다. 10mA부터 20mA 사이에서는 근육 수축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보다 높은 전류는 심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100mA 이상의 전류는 심장에 치명타를 줄 가능성이 큽니다.
번개는 수백만 볼트의 차이를 가진 매우 강한 전기 현상으로, 맞았을 때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번개를 맞고 생존한 사례도 있는 만큼 결과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변수들이 많아 예측이 어렵지만, 매우 고통스럽고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어떤 환경에 어떤 조건이냐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한번 맞고 바로 죽는 사람도 있도 두번 맞은 사람도 있어요.
번개를 맞고 살아남을 확률이 생각보다 높다고 해요.
번개의 전압이 높아도 감전사고와 달게 전류가 흐르는 시간이 짧고 번개의 전류가 신경계의 손상은 있지만 심장을 통과하지 않다면 살아난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