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즘 빚투 때문에 비상금대출 막힌건가요?

예전에는 토스나 케이뱅크에서 소액으로 비상금대출 삼품이 있어서 한번 받았던거 같은데

방금 들어가보니 타은행 비교하는거만 나오고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빚투땜에 일부러 막아놓은건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나 케이뱅크의 비상금대출이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니며 대출 비교 서비스만 조회되는 이유는 질문자님의 현재 대출 건수가 많거나 기대출 과다 및 최근 연체 이력 등으로 인해 해당 은행 자체의 내부 심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상품 가입 메뉴가 숨겨졌을 가능성이 크고 빚투 규제 때문이라기보다는 은행별로 분기별 대출 한도가 소진되었거나 신용도 및 부채 수준에 따른 일시적인 제한일 수 있으므로 신용 상태를 점검하신 후 일정 기간 뒤에 다시 조회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비상금 대출이 막힌 것은 아니고

    비상금 대출의 경우 이미 기존의 비상금 대출을 완전하게

    상환을 하셔야지 다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빚투 때문에 정책적으로 막은 것은 아닙니다. 비상금대출이 안 보이는 가장 유력한 이유는 SGI서울보증보험이 보증하는 비상금대출은 전체 은행 통틀어 1개만 이용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카카오뱅크, 토스, 케이뱅크 중 한 곳에서 이용 중이거나 과거 이용 이력이 있으면 다른 곳에서 신청이 제한됩니다. 또한 연체 기록, 타 금융사 대출 연체, 휴대폰 요금 미납 등이 있으면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이 불가능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앱 UI가 바뀌어 상품이 안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부러 막는것도 확실히 있습니다. 지금 가계부채자체가 많거든요.

    여러 이유가 있을 겁니다.

    사람들이 일단 원화를 그대로 가지고 잇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퍼져서 뭐라도 자산을 사야한다는 게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아파트도 사고

    최근에는 주식이 인기 있으니 빚내서라도 주식해야 한다해서 신용대출도 많아졌습니다. 증권사에서 빌려서 투자하느것도 많고요.

    이렇게 가계부채가 높아지면 기준금리 올리기 힘듭니다. 대출이자 많아져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늘어날테니까요. 그러면 표심에 안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토스나 케이뱅크의 비상금대출 상품 자체가 완전히 폐지되거나 빚투 때문에 정부가 핀포인트로 막아버린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운영되던 최대 300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형태 비상금대출 상품들은 현재도 정상적으로 존재하고 작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총량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은행권 전반의 대출 문턱이 이전보다 훨씬 높아진 상태입니다. 특히 연체율 관리와 대출 총량 제한으로 인해 은행들이 모바일 앱 초기 화면에서 비상금대출의 노출을 줄이고 숨겨두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여기에 인터넷은행들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내부 심사 기준을 엄격하게 조정하면서 과거보다 승인율 자체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증시가 과열되면서 각종 신용대출을 당국에서 제한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주식 시장이 좀 잠잠해 지면 다시 풀릴 듯한데 충분한 한도와 신용등급이 되시면 비상금 대출 정도의 규모는 규제 대상이 아닐 수 있는데 해당 은행에 확인을 다시 한 번 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