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도 처음 생길 때는 신생 거래소였습니다. 따라서 이용자의 빠른 유치와 함께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한 유동성의 공급이 절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업비트는 카카오 계정을 활용한 간편한 가입과 인증,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앱과 빠른 고객 지원, 비트렉스와의 독점 제휴로 해결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업비트는 비트렉스와 1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업비트 오픈 당시까지만 해도 암호화폐 거래소가 국내에 지금처럼 많지 않았고 비트렉스는 당시에도 대형 거래소였기 때문에, 업비트는 비트렉스와 독점 제휴를 함으로써 당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암호화폐의 거래를 지원할 수 있었고 비트렉스와의 마켓 연동으로 높은 유동성을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즉, 비트렉스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의 거래를 업비트에서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코인을 거래할 수 있게 됨과 함께 유동성까지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이죠.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페어링이란 비트렉스에 상장되어 있는 암호화폐가 곧 업비트에도 상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두 거래소는 독점 제휴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트렉스에 상장되어 있는 암호화폐가 업비트에는 아직 상장되어 있지 않다면, 향후 업비트에 상장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한 가격 상승의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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