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이재명 대통령, 대한노인회 오찬
아하

의료상담

내과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50세부터는 국가검진 항목에 대장암검사가 추가되던데, 가족력이 없거나 대장내시경에서 용종 발견이 안된 사람은 분변검사만으로도 암검사가 가능한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경계성당뇨/우울증
복용중인 약
항우울제

저는 30대 초반부터 대장내시경을 검사를 2년마다 해왔습니다. 현재 49세인데 아직까지는 용종이 하나도 발견이 안되었고 암 가족력도 없고 식습관도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50세부터는 국가에서 하는 암검사중 위암검사뿐만 아니라 대장암검사도 시행하던데 지인 말 들어보니 분변검사를 먼저 해서 이상이 있으면 대장내시경검사를 한다고 하던데 대장내시경 검사를 아예 하는 게 나은 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분변검사만으로는 잠혈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며, 양성으로 나온다면 대장암의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즉, 분변검사만으로는 대장암 여부를 확실하게 감별하고 진단 내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대장암의 위험이 높지 않은 사람에게 선별적인 목적에서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검사를 하기에 좋은 방법에 해당하기는 하겠습니다. 걱정되어서 보다 자세하게 파악하고 감별해보기를 위한다면 실질적으로 내시경 검사 등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