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온도는 체온 조절과 면역 시스템에 영향을 미칩니다.
낮은 온도(18도)에서 생활하는 경우는 몸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열 생산(대사율 증가) 을 활성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면역세포가 활발하게 작용하여 면역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공기가 너무 건조하지 않으면 바이러스의 생존율이 낮아집니다.
높은 온도(24~25도)에서 생활하는 경우는몸이 외부 환경 변화에 적응할 필요가 적어지고 신체의 열 생산 활동이 줄어듭니다.
실내 공기가 건조해질 가능성이 커지며 점막이 건조해지면 호흡기 방어력이 약화됩니다.
특히 급격한 온도 차이가 클수록 면역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도 사람마다 감기에 걸리는 빈도가 다를 수 있는 건 개인 면역력과 적응력 차이 때문입니다.
18도에 익숙한 사람은 체온 유지 능력이 향상되어 면역체계가 강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24~25도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온도 차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외부 공기에 노출될 때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온도를 높이면 상대적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는데 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