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단 간식을 즐긴 건 기원전 8000년경 꿀부터입니다. 기원전 2000녁경 이집트, 인도에서 꿀, 과일, 설탕을 섞은 가공 과자가 등장했으며, 설탕 과자는 기원전 1000년경에 '칸다'라는 설탕 과자가 등했습니다. 영어 candy의 어원은 아랍어 'qandi'(설탕으로 만든 것)이며, 최초의 캔디는 설탕을 입힌 견과·씨앗·과일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유사>에 가락국기에 수로왕 제사에 '과'과 올라갔다는 기록과 신문왕 폐백 품목에 쌀, 꿀, 기름을 통해 한과가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과자는 왕과 귀족이 주로 먹었지만 서민도 엿, 조청, 말린 과일, 볶은 곡물 같은 소박한 단 간식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