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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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장실 환풍기는 어떻게 키고 계세요?

저는 8년 정도된 35평형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구조는 알파룸 있는 구조가 아니고 그냥 정사각형 타입에 마루가 넓은 다소 옛날식 구조 입니다.

그전 아파트에서 인식을 못한건이 이 아파트가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화장실에 환풍기를 안켜놓으면 검정색 곰팡이가 빨리 생기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바깥화장실은 거의 켜놓고 있는데

안방화장실은 잘대 시끄러워서 끄다보니까 어느날 곰팡이 천지가 됩니다.

그래서 락스로 화장실 전체 청소하는데 쉽지도 않고, 락스냄새도 진동을 하니 힘듭니다.

그리고 환풍기가 아무래도 전기도 많이 먹을꺼 같아서 전기료도 많이 나옵니다.

다들 어떻게 화장실 환풍기 켜놓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화장실 환풍기는 '샤워 중과 그 이후'가 핵심입니다. 습기가 실제로 빠져나가는 건 샤워가 끝난 뒤 30분에서 1시간 사이라서, 샤워 전에 켜서 끝나고도 최소 30분은 더 돌려 주시는 게 곰팡이 예방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전기료는 보통 10~20W급이라 하루 두세 시간 돌려도 한 달에 몇백 원 수준이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말씀하신 옛날식 구조에서는 환풍기만 돌려도 공기가 잘 안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배기만 하면 들어올 공기가 없어 팬이 헛돌기 때문인데, 화장실 문을 손가락 두세 개 폭만큼 살짝 열어두시면 배기 효율이 확 올라갑니다. 문 하단에 통풍 그릴이 없는 집이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추가로 챙기시면 좋은 것들입니다.

    - 환풍기 커버를 분리해 먼지를 닦아 주세요. 먼지가 끼면 풍량이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 역류 방지 댐퍼가 없으면 옆집 냄새가 넘어옵니다. 몇만 원이면 다는 역류방지 환풍기로 교체하면 해결됩니다.

    - 샤워 후 벽과 바닥의 물기를 스퀴지로 한 번만 밀어줘도 습기가 크게 줄어듭니다.

    - 소음이 커졌다면 베어링 수명이 다한 것이니 교체를 고려해 보세요.

    24시간 상시 가동하는 분들도 많은데, 창문 없는 화장실이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채택된 답변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화장실 환풍기는 전기를 거의 먹지않는제품입니다.전기세 걱정안하셔도 됩니다.또한 안방에서 샤워를 자주한다면 물기제거기로 제거하고 환풍기를 켜놓으세요.그리고 잘때쯤에 끄시면 됩니다.

  • 화장실의 환풍기는 샤워 등

    물을 사용할 때 켜놓고

    이후에 1~2시간 더 작동시킨 후

    꺼놓는 편입니다.

    수증기가 빠져나가면 곰팡이균도

    줄어드는 것 같아요.

  • 아파트 화장실에는 물을 항상 사용하는 곳이라 습기가 머금을 수 밖에 없는데 화장실문을 완전히 닫고 환풍기를 키는것 보다는 살짝 열어 놓으면 환기가 더 잘된다고 하네요. 입을 오무리고 바람을 내뿜것과 벌리고 바람을 내 뿜으면 오무리고 하는것이 더 쎈 바람을 내뿜는것과 같은 원리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