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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익숙치 않은곳을 가거나 체험을 하면계속 우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낯선곳에 가거나 자주 안보는 사람을 만나게되면 잘 웁니다. 마트나 넓은곳은 그래도 괜찮거나 잘 있는편인데 이번에 이사를 가게되서 새 집으로 이사를 오게되었는데요. 여기서도 계속 대성통곡하듯이 우네요. 적응속도가 느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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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낯선 곳에 가기 전에 친숙한 물건(장난감, 담요등)을 가져가 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낯선 곳에 가기 전에 미리 충분히 설명해 주고, 짧은 시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낯선 공간에서 또 두려움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아예 익숙한 환경에만 노출시킬 수는 없으니 격려해 주세요. 아이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낯선사람이나 새로운 환경을 접할때 불안하거나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에 우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자연 스러운 일이라 생각이 들며 적응속도가 느리기 보다는 아이의 성향일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절 적응하게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장소나 체험활동을 하기전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어떤곳인지 어떤 활동을 할건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가 덜 낯설게 느낄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마다 적응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도와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기들은 특히 주변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높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장소나 사람들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점차 완화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아기가 느끼는 불안감이 지속되거나 심화될 수 있으므로 아래의 몇가지 조치를 취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환경 변화를 천천히
    한번에 많은 변화를 주지 않고 조금씩 적응시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정감을 주는 물건 가져가기
    평소에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던 인형이나 담요 등을 가지고 가면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심 시켜주기
    아기가 울거나 긴장하는 모습을 보일 때는 안심시켜주는 말을 해주거나 안아주는 등의 행동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친숙한 분위기 조성
    익숙한 음악을 틀어주거나 친숙한 냄새를 맡게 해주는 등의 방법을 통해 편안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습니다.

    이사 후에는 아기가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위의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아기의 울음이 지속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겪는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익숙한 물건을 함께 까져가거나 부모가 안정감을 주는 행동(안아주기, 말로 안심시키기)을 통해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도록 도와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낯선곳에서 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읍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익숙한 물건을 함꼐 가져가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혹 새로운 사람이랑 자주만나는 경험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해보는 일이 많이 없었을까요?ㅜㅜ 이런 경험이 없는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낯설어 한답니다. 아이가 울고 무서워한다고 피하는것보다 엄마가 아이 앞에서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경험하게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는 지인 두명이 한명은 낯을 엄청 가리는데 많은 경험에 노출시켜주니 점차 낯을 안가리구 다른 아가는 사람한테 잘 웃어주는 아가였는데 엄마랑 꽤 오래 집에 있으니 나중에 낯가림 하더라구요. 환경이 그래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