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S&P 500이 좋다고 생각되어 투자하려고 합니다. 근데 보니까 그냥 S&P 500 이 있고 S&P 500(H) 가 있더군요. S&P 500과 S&P 500(H)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 과 S&P 500(H)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환율 위험 관리 방식의 차이입니다.
S&P 500(H)의 경우는 환햇지(H) 상품으로, 환율 변동 따른 위험을 제거하는 ETF입니다. 아무래도 환햇지 상품보다 환율노출상품이 수익률이 더 높습니다. 대신 환햇지 상품의 경우는 환율변화에 안전합니다.
따라서 향후 환율이 상승할 것이라면 환노출상품을 선호하겠고, 환율이 하락할 것 같은 경우는 환햇지(H)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H가 붙은 상품을 환 헷징이라고 하는데요.
환 헷징 상품을 투자하게 되면, 투자자는 원/달러 환율의 민감도를 축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포트폴리오를 분산함으로써 다양한 자산 군에 분산투자하여 리스크를 감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타이밍을 정확하게 잡아내지 못하면 일반 상품보다 오히려 수익률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S&P500은 환노출 상품이며 환율의 변동성에 따른 가격 변동이 있꼬
S&p500 (H)와 같은 경우 환헷지 상품으로 이에 따라서 환율의 변동성에 대한 가격변동을 최소화한 상품입니다.
S&P 500과 S&P 500(H)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환노출 여부에서 S&P 500(H)는 환율 변동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헤지를 한 상품입니다. 환헤지는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환율을 고정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반면, S&P 500은 환노출 상품으로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운용 방식에서는 S&P 500(H)는 선물을 활용하여 운용되며, 이는 미래의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상품을 거래하는 계약으로,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 S&P 500은 현물을 활용하여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으로 운용됩니다.
세금 측면에서는 S&P 500(H)는 선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롤 오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롤 오버 비용은 선물 만기 시 발생하는 비용으로,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S&P 500은 현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롤 오버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둘의 차이는 환헷지 여부 차이가 있습니다
(H)가 붙은 것은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이 오르건 내리건 관계없이
오로지 S&P500의 흐름만 추종을 하게 됩니다
다만 환헷지 상품은 운용수수료가 좀 더 추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은 미국 내 500대 상장기업의 주가를 반영합니다. 그래서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미국 주식시장 전체의 성과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때 S&P 500에 투자할 때, 투자자는 미국 달러로 투자하게 되기에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런 환율의 변동 위험을 줄이는 상품이 S&P 500(H) 입니다. 여기서 "H"는 Hedged(헤지)를 의미하죠^^
즉, 이 지수는 환율 변동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환헤지를 적용한 버전입니다.
그래서 이런 헷지를 위해 추가비용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은 미국의 500대 기업 주식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S&P 500(H)는 여기에 헤지가 추가된 것으로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해 만든 지수입니딘. 즉, S&P 500(H)는 해외 투자자들이 환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둘다 미국 에스엔피500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둘의 차이는 환 헷지를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입니다.
단순히 에스엔피 지수만 따라가고 싶다고 하면 h가 붙은 환헷지를 매수하고
지수와 환율변동까지 노출시키겠다고 하면 h가 없는 것을 매수하면 됩니다.
다만 환 헷지를 하면 별도의 헷지 비용이 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군요. S&P 500은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로, 미국 주식 시장에서 시가총액이 큰 500개 기업의 주가를 바탕으로 산출됩니다. 이 지수는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널리 사용됩니다.
S&P 500과 S&P 500(H)의 차이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S&P 500은 기본적인 S&P 500 지수입니다. 미국 달러 기준으로 산출되며,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미국 외의 투자자들이 이 지수에 투자할 때는 환율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원화로 투자한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S&P 500(H)에서 'H'는 'Hedged'를 의미합니다. S&P 500(H)는 환 헤지(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된 S&P 500 지수입니다. 이는 기본적인 S&P 500 지수에 환율 변동 위험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한 버전입니다. 따라서, S&P 500(H)에 투자하면 환율 변동에 의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화로 S&P 500(H)에 투자하면, 미국 달러와 원화 간의 환율 변동에 덜 영향을 받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S&P 500(H)는 환율 변동에 대한 보호막을 제공하기 때문에, 해외 주식에 투자하면서 환율 리스크를 줄이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환율 변동을 감수할 수 있거나, 오히려 이를 통해 추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기본적인 S&P 500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과 S&P 500(H)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S&P 500: S&P 500은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주가지수로, 시가총액이 크고 유동성이 높은 500개의 미국 상장 기업으로 구성됩니다.
S&P 500 지수는 달러 기준으로 산출되며, 외환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S&P 500(H): S&P 500(H)는 S&P 500 지수를 환헤지(Hedged)한 버전입니다.
이는 달러와 다른 통화(예: 유로, 엔화 등) 간의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헤지 전략을 사용합니다.
주로 외국 투자자들이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지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S&P 500 관련 ETF에 대한 내용입니다.
S&P 500 지수에 투자하시는 것으로 보이며 ETF 뒤에 H가 붙는 것은
환율 헷지가 되어서 환율 변동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