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항암치료에대해서 궁금합니다

2021. 01. 26. 00:30

표적항암에대해서 궁금합니다. 일반항암 보다 훨씬 수월하다 들었는데 치료가 정말 효과가있는지 머리도 덜빠지고 구역질 힘들다는 항암대비 90% 정도~컨설턴트님 말씀듣고 샆습니다. 답변주세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형법인 보험운용사 프라임에셋

반갑습니다.

대부분의 생명,손해보험사를

모두 운용하는 프라임에셋 133본부의

홍철욱 팀장입니다.

역시나 불가항력적으로

코로나의 확산세가 증가하면서

고정적인 지출을 줄이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상황이 악화 되기 전에는

유심히 찾아보고 보험가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적은편이었습니다.

기존에 지인,수당만을 생각하는 설계사들에게 가입하셨다가

이번을 계기로 본인의 보장자산을 재점검하고

재정비를 하시는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마치 당뇨,고혈압환자에게 유병자보험으로 암진단비를 구성하는 것 처럼

쓸데없는 돈을 낭비하게 만드는 무지한 설계사들이 아직 차고 넘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암'이라고 불리는 악성신생물을 치료하는 과정의

표적항암치료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 합니다.


암치료에 있어서

부담이 되는 과정은 무엇일까요?

항암제치료비의 경우가 가장 많이 드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암진단비를 중점으로 많이 구성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표적항암치료의 경우에는 암치료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항목은 아닙니다.

무조건적으로

일정 조건에 부합하여야

표적항암치료를 진행 할 수 있기도하죠.

그로인해서 표적항암치료 보다는

암진단비가 우선적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만일의 상황에 표적항암치료를 진행하고자 하는 여건에 놓여진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표적항암약물은

대체로 고가 입니다.

위의 해당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표적항암치료의 월 비용만 보더라도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암진단비를 넉넉하게 구성하지 못하시는 경우에는

표적항암치료를 미리 준비 해놓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해외에 존재하는 표적항암약물 말고도

국내에 표적항암제들 역시 존재합니다.

하지만 급여가 아닌 비급여 항목이 있기에 더더욱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죠.

국민건강보험의 된다 하더라도 비용이 크며,

비급여항목의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의 지원이 되지 않기에 비용이 더욱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갱신형으로만 존재하는

표적항암치료 (5년 또는 10년)

암진단비를 1억씩 구성하기에는 부담이 되실것이고,

심지어 암진단비를 5천 구성하기도 부담이 되는 분들도 많은게 현실이죠.

반면 표적항암치료 보험 플랜을 준비 한다면

암진단비+표적항암치료비를 구성하여서 효율적인 구성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대신 5년 또는 10년 주기의 갱신형으로만

존재한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전체적인 보험의 구성은 비갱신형으로 구성하고

갱신형인 표적항암치료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연령의 많으신 분들에게는 이야기가 다르죠.

연령,성별,직업,병력이력에 따라서 전체적인 구성이

오히려 갱신형으로 구성했을 때에 더 효율적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의

갱신형 표적항암치료 플랜

45세 남성 서비스업 종사자 기준

KB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보험사의 네임 밸류가 높기에

인기가 있습니다.

5년갱신보다는 갱신의 폭이 여유가있는

10년갱신의 표적항암치료가 존재하며,

갱신형이라 하더라도

10년간 55만의 비용으로

5천만을 구성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10년 이후에는 갱신시 보험료가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설계안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존재합니다.


롯데손해보험의

갱신형 표적항암치료 플랜

45세 남성 서비스업 종사자 기준

이전에 KB의 경우 월3만 정도에 암진단 3천 이었던 것을 아시나요?

롯데사의 경우에는 월3만 정도에 암진단이 5천까지 구성이 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KB손해의 경우에는 10년 주기의 갱신이었던 표적항암치료였죠.

하지만 롯데손보사의 경우 표적항암치료가

20년 갱신으로 월 3천으로 5천만까지 구성이 가능합니다.

20년간 79만으로 5천만이 보상되는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2대질환 진단,수술의 담보를 구성 할 수 있으며, 1~5종 수술 역시 구성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 또는 20년 갱신이면

그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표적항암치료의 경우에는 갱신형으로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한 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20년 갱신형으로 구성하는 것이죠.

지금의 시기에 암에 걸리는 것이 나을까요?

20년후에 암에 걸리는 것이 나을까요?

보험은 위험한 시기에 나를 지켜주는 것이 더욱 가치있습니다.

내가 암에 걸린다면 잃을것이 많은 시기가

언제일지 생각을 하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올바른 보험의 전문가를 통해

도움을 받을 것

가입 후 얼마안되어서 그만두는 올바른 구성이 무엇인지 모르는 설계사들에 반해

꾸준히 평일,주말 관계없이도 상담,청구를 도와주는 설계사의 차이는 결코, 단순히 실력차이만이 아닙니다.

성실함과 명예와 신념으로 임해야 합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제 프로필을 통하여 상담,문의 가능하십니다

2021. 01. 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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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고두봉 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좋은 내용을 얻고자 하신가면 의료 쪽으로 남기시는게 더 좋지 않으실까 합니다.

    제 최측근의 경험담으로 말씀 드릴게요.(유방암)

    일반항암 (세포독성항암)과 표적항암제를 같이 진행한 경우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지 않았고 표적항암제 또한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다만 세포독성만 할 경우 부작용도 더 크고 몸이 견디기 힘들 정도라고 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세포독성항암, 표적항암제 그리고 앞으로는 면역항암제와 중입자가속기로 바뀌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부작용도 적고 확률도 더 높다고 합니다.

    다만 치료비용이 많이 비싸지겠죠.

    2021. 01. 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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