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 말투가 너무 딱딱한데 가능성이 없는걸까요?
제가 최근에 관심가는 애가 생겼는데 톡할 때 말투가 너무 딱딱해요
제가 여기서 뭘 더 한다고 달라지거나 하진 않겠죠..?
포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짝남의 카톡 문자 말투가 원래 다른사람한테도 그런건가요?
말하는거랑 문자로 보내는거랑 말투가 다를수 있는데, 원래 그런게 아니고 질문자님 한테만 그러는 거면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뚜벅초입니다.
노력을 한다면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외모에 투자를 하거나
나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옷을 스타일링 하는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상대방의 태도가 변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원래 성격이 그런 것일 수 있으니 둘이서 뭔가를 같이 하자는 얘기를 자주 해보세요. 긍정적으로 반응해준다면 그 사람도 질문자님에게 관심이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원래 톡에선 말투가 사무적인사람 많아요 하지만 만나서 대화하면 달라지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니 용기내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사랑03입니다.
그 친구랑 꾸준한 톡을 하다보면 스며들지 않을까요?
사람 마음이 정들면 기울게 마련인데요..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주며 대화를 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보통 연애감정은 외적인 요소가 아무래도 크게 작용하다보니 외적인 부분도 예쁘게 잘 관리하시고 하시면 금방 사귀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활발한코브라246입니다.
짝남인데 말투때문에 포기하는 건 아깝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말하는 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얘기할땐 전혀 디른 사람인 경우도 있지요.
한번 직접 만나서 얘기를 많이 해보면 딱딱한 어투 뒤에 따뜻한 마음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뭉뭉뭉입니다. 말투는개인성향마다 다른것이고 연락 부분에서는 잘 안맞는거일수도있습니다 허나, 만났을때의 모습이 다르다면 , 연락부문에서 원래 조금 딱딱한지에 대해서 물어보면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