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최대 수명은 최대 몇년인가요?

심해속 생물이나 가재였나 야들은 수명이 무한이라던데 인간은 무산수명의 방법이 없나요 무한 수명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나 빨리 불사신되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메뚜기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의 최대 수명은 아직 확정된 한계가 없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최장 기록은 122세로 알려져 있는데요. 여러 연구들에서는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대략 115세에서 125세 사이로 보는 경우가 많고, 최근 기사들도 120세 안팎을 현실적인 상한으로 자주 다루고 있답니다.

    1. 지금 과학이 보는 한계는요?

    현재 과학은 인간이 '무한 수명'으로 갈 수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몸이 계속 손상되고, 세포 분열 능력도 줄고, 암 같은 위험도 함께 커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수명을 무한히 늘리려면 단순히 병만 고치는 수준을 넘어, 노화 자체를 계속 되돌리거나 부품을 완전히 교체해야 하는 것이지요.

    심해 생물이나 일부 장수 생물 이야기는 흥미롭지만, 그걸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종마다 세포 구조, 대사 속도, 수명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오래 사는 생물이 있다고 해서 인간도 자동으로 불사신이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2. 무한 수명이 어려운 이유는요?

    인간 몸은 매일 손상과 복구를 반복하는데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복구 능력은 떨어지고, DNA 손상, 염증, 면역 저하, 조직 퇴화가 누적됩니다. 그래서 무한 수명이 되려면 이런 손상 누적을 완벽히 막아야 하는데, 지금 기술로는 아직 불가능한 것이지요.

    또한, 오래 살수록 암 위험도 같이 커져요. 즉, 몸을 젊게 유지하려는 기술이 오히려 세포의 통제 불능 증식을 불러올 수 있어서, 생명연장 기술은 단순히 오래 사는 문제가 아니라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더욱 큰 것이지요.

    3. 앞으로 가능성은 있나요?

    완전한 불사는 아직 공상에 가깝지만, 수명을 더 늘리고 건강 수명을 길게 만드는 기술은 계속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미래학자들은 21세기 중후반에 수명이 크게 늘 수 있다고 보지만, 이런 전망은 매우 낙관적인 시나리오이구요.

    현실적으로는 무한 수명보다, 노화를 늦추고 장기를 교체하고 질병을 막아 100세 이후를 건강하게 사는 쪽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불사신보다는 매우 오래 사는 인간에 가까운 방향이 더 현실적이지요.

    정리하자면,

    지금 과학 기준으로 인간의 최대 수명은 대략 120세 전후로 보는 견해가 많고, 무한 수명은 아직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노화 억제와 장기 재생 기술이 발전하면 지금보다 훨씬 오래 사는 미래는 충분히 가능성은 있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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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현재까지 확인된 인간의 최고 수명 기록은 잔 칼망의 122세이며, 이것이 인간의 절대적인 한계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과학자들은 인간의 최대 수명에 대해 크게 두 가지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요, 한쪽은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가 약 120~130세 정도라고 보고, 다른 쪽은 의학과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이 한계를 더 늘릴 수 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수명이 무한한 생물과 같이, 일부 생물은 생물학적 노화가 거의 없거나 매우 느린 상태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히드라는 실험실에서 노화 징후가 거의 관찰되지 않고, 투리토프시스 도르니는 특정 조건에서 성체가 다시 어린 개체 단계로 되돌아갈 수 있으며, 일부 바닷가재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성장하고 번식 능력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물들도 영원히 살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이들도 포식자에게 잡아먹히거나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하면 죽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 무한 수명을 갖기 어려운 이유는 몸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이며, 수십조 개의 세포가 오랜 기간 동안 DNA 손상, 단백질 변성, 줄기세포 고갈, 면역체계 노화 등을 겪는데, 이러한 손상을 완벽하게 복구하는 시스템이 인간에게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연구되고 있는 노화세포 제거 기술, 줄기세포 재생 치료, 유전자 치료, 장기 재생 및 인공장기, 세포 재프로그래밍, 나노의학과 같은 기술들이 매우 발전한다면 인간의 건강수명과 최대수명은 지금보다 크게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먼저 생물학적으로 신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절대적 최대 수명 한계는 약 120~150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가재의 경우 세포 노화를 막는 효소가 있어 늙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꼭 그렇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인간이 가재처럼 세포를 무한 분열하게 만들면, 그 세포는 암세포가 되어버립니다.

    즉, 인간의 수명 제한은 온몸이 암으로 뒤덮이는 것을 막기 위한 진화적 전략이라 보기도 합니다.

    또한 뇌세포처럼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려운 치명적인 신체 부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과학은 불사 대신 역노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가위나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늙은 세포를 어느정도 젊은 상태로 돌리는 쥐 실험은 이미 성공했죠.

    그 결과 완벽한 불사는 어렵겠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수명은 지금보다 훨씬 늘어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