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인데 온도체크 하지 않는 이유는?
요즘 코로나가 재유행인데 일반 마트나 가게에 들어갈때 특별히 온도체크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초창기 시절에는 온도체크도하고 기본적인 신상정보도 적었는데 왜 지금은 안할까요?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우선 발열이 생기고 기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발열 체크를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정확히 측정하지 않는 이상 체온 측정 후 생기는 오차가 큽니다.
그래서 사실상 온도체크의 의미는 없어졌다고 보이며, 온도체크를 한다고 해도 전파력 높은 바이러스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재로서는 치명률이 낮아서 과거만큼 강한 방역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초창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으나 현재 변이 바이러스는 열이 안나는 경우도 많이 있기에 온도체크를 의무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재유행이기는 하나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열이 없이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도 많이 있기에 온도체크가 유의미하게 감염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요즘 코로나는 백신도 나왔고 치료제도 나와 있고
증상도 가벼운 증상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불확실성으로 많이 제제를 가한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위드코로나로 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도 온도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초기에 비해서 국민들의 인식이 조금 느슨해진 것일 뿐입니다. 모든 의료기관이나 진료를 볼 때 모두 체온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체크하지 않는 것은 해당 기관의 문제입니다. 다만 질병관리청이나 정부에서도 이러한 것에 대한 처벌 등이 강하지 않은 것도 한 요인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재유행하고 있지만 마트나 가게에 들어갈 때 특별히 온도 체크를 하지 않는 것은 정부의 정책 완화에 따른 변화입니다. 또한 초창기에 신상정보를 일일이 체크하던 시기에는 감염자가 적어서 최대한 관리 및 추적을 하기 위한 목적이었는데 이미 감염자가 관리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늘어난 현재 상황에서는 신장정보를 일일이 기록하지 않습니다.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완화와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워낙 확진자가 많아서 동선체크등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현재는 신상정보를 체크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발열 체크는 하는 곳이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정부의 방역지침이 달라졌기때문입니다. 처음보다 증상이 가볍고 치명률이 낮아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방역 완화 및 격리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진행 가능성, 높은 백신 접종률, 감염자의 폭증으로 역학 조사의 어려움과 자가 격리시 경제에 끼칠 파장을 고려한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과거에는 출입명부 작성등 관리를 집중적으로 시행하였으나, 최근에는 위드코로나 시대가 오고, 확진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전처럼 집중관리보다는 자율적 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도체크 및 출입명부 등의 의무가 해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오미크론 우세화 전에는 중증·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확진자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백신과 치료제가 확보돼 있고,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화·치명률은 낮은 오미크론이 유입되면서 상황이 바뀌었고. 워낙 전파력이 강해 거리두기 효과도 떨어졌습니다.이에따라 발열 체크도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국가에서는 코로나를 1급이 아닌 2급 전염병으로 낮추었기 때문에 이는 모든 국민을
방역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며 코로나 감염 후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환자들에게 집중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상 방역이 실패하였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그만큼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여기지 않는 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모두가 한번은 걸리게 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는 거리두기가 많이 완화되면서 자율에 맡기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다시 진행하는 분위기입니다. 지속적인 변이를 일으키면서 치명률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다만, 또 새로운 변이의 출현으로 인해서 치명률이 높아질 경우에는 정책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위드코로나로 되면서 방역대책이 달라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초창기와는 다르게 백신 보급율도 높아졌고 국민의 절반정도가 감염 후 완치가 되었기 때문에 예전만큼 사람들이 불편할 정도의 방역은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원칙적으로 코로나 의심증상을 감별하는데 온도측정이 자주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위드코로나 정책 등으로 방역단계의 약화 등이 의무 온도측정을 안하게 되는 큰 이유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이에 관련하여 방역당국은 올해 초에 발생했던 오미크론에 비해 증상과 치명률이 약하기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간, 모임제한이 모두 해제되었고 행사 및 집회 인원제한도 해제 되었습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음식 섭취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렇다하더라도 개인방역에 주의를 기울여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정부 지침상 전에는 온도체크의 의무가 있었지만 현재는 따로 지침은 없습니다. 다만 열이나 코로나 증상이 있다면 전파가능성이 있기에 밀접 장소 방문시에는 유의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감염증상이 가볍기때문인것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리두기를 다시 시행해야한다고 봅니다.
감염자의 동선파악을 하지 않기에 명부작성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