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은 갱신형이라 매 년 가격이 오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비보험이 오르는 가장 큰 이유가 청구금액 때문인가요?
실비보험은 갱신형이라 매 년 가격이 오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비보험이 오르는 가장 큰 이유가 청구금액 때문인가요?
아니면 나이나 질병 등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이 매년갱신때 인상되는것은 전체손해율 때문입니다 실비가입자들이 보험금청구를 많이 하여 그만큼 보상이 많이 나간다는것입니다 물론 나이가 많아질수록 병원력이 많아지게 되어 그나이대에 더 오를 수 있습니다 4세대 실비는 청구력이 없으면 할인이 되기도 많이 3대비급여항목의 의료비를 많이 청구하면 개인할증이 더 되기도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이 갱신될 때 가격이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보험사의 손해율 증가 때문입니다. 즉, 가입자들이 보험금을 많이 청구하면서 보상금이 많이 나가게 되면 보험료가 오르게 됩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지면 병원 이용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보험료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4세대 실비는 비급여 항목에 따른 청구금액에 따라 할증이 적용되기도 하고 청구가 적으면 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의 갱신 보험료는 주로 가입자의 나이 증가, 의료 물가 상승, 그리고 보험금 청구 증가로 인해 인상됩니다
또한 과잉진료와 도덕적 해이가 보험사의 손해율을 높여 보험료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절대 손해보지않으려는 보험사 또한 모두 가입자에게 손실부담을 주는데 어느정도는 같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비 보험의 경우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지급되는 보험금이 많은 상품으로 매년 보험료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품입니다.
4세대 상품의 경우 개인의 보험금 청구(비급여) 금액에 따라 개인할증이 추가됩니다.
그 외 나이와 성별 등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 보험료의 인상의 가장 큰 원인은 보험사의 손해율때문입니다.
손해율이 높은 이유는 과잉치료로 인한 보험금 청구의 증가입니다. 기존 통계학적으로 설정된 사고확률에 보험료를 받았지만, 실손의료비라는 상품으로 일부 환자와 병원에서 과잉치료, 과다청구를 하기에 보험료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장큰원인은 받은 수입보험료대비 지급보험금이 높아서인데요. 2021.7이후는 개개의 보험금청구가 이를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청구금액은 개인별 차등제에 오르는 요인이 되고 그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인상되는 주요 요인은 의료수가 인상,피보험자의 연령,성별, 직업군등에 집단별 손해율에 따라서 갱신시 인상을 하는데요. 보험업감독규정에 의해 보험회사는 일정 기간이 지나야 위험률 조정을 할 수 있는데 첫번째 갱신시에는 위험률 조정이 거의 없지만 두번째 갱신 시점에는 위험률 조정이 커지는 현상으로 인해 최초 갱신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인상률이 적용됩니다. 갱신형 실손보험의 요율과 관련해서 보험업 감독규정에서는 실손보험에서 위험 구분 단위별로 보험료의 변경이 매년 25%내외를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규정해서 보험료 변동폭의 제한이 있습니다. 위험구분 단위는 상해입원, 상해통원, 질병입원, 질병통원 등 담보별 연령별 성별이 있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보험료 인상인하가 결정하는데 4세대 실손의 경우에는 가입자간 보험료부담의 형평성을 해소하기 위해 차등제를 통해서 직전 1년간 실손보험금 비급여 지급에 따른 보험료 할인 할증 특약을 두는데 직전 1년간 0원이면 10%할인 직전 1년간 99만원까지 사용했다면 유지 직전 1년간 100만원 이상 ~ 150만원 미만이면 100%인상 15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이면 200%인상 300만원 이상이면 300%인상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개인의 청구금액이 아닙니다.
해당 보험사 전체 가입자들의 해당 연령, 성별, 직업 등에 따른 손해율 근거로 올리는거예요.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보험금 청구금액과 상관없이 연령증가 또는 회사의 손해율에 따라 갱신시 인상되지만 4세대실손은 보험료차등제를 작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어 직전1년간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부터 할증되며 최대 300%까지 할증됩니다.
100만원 미만은 할증되지 않고 유지되며 비급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할인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전반적으로는 비급여 항목의 사용 증가로 인해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져서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가입자 나이가 들수록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져 보험료가 상승합니다.
또한 의료 기술 발전과 고가의 장비 도입으로 인해 의료비가 상승으로 보험료 인상에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