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는 연애, 결혼을 포기할까나? 말까나?

저는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게 답답한지 벌써 3년됐는데 치매 드는 할머니 때문에 못살겠어요. 가출 이 답이예요. 그래서 저는 외롭고 여자친구도 없고 연애, 결혼을 포기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시는 것을 보면

    나이가 그렇게 많이 들어 보이지는 않으니

    너무 이른 나이에 연애나 결혼을

    포기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으세요.

  • 지금 상황이 정말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가족을 돌보는 일이 생각보다 훨씬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소모가 크거든요. 지금 느끼는 답답함은 연애나 결혼을 포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당장의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아요. 우선은 본인의 삶을 먼저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독립을 고민하시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스스로를 돌보기 위한 첫걸음일 수 있어요. 지금 당장 연애나 결혼 같은 미래를 미리 포기하기보다는 우선 본인의 환경을 조금씩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신의 삶에 여유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다른 부분들도 해결될 거예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일단 본인의 마음과 건강부터 챙기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