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주식시장 두려운데 많이 떨어질까요?

뉴스에서 검은 월요일예상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반도체 미래는 밝다지만 환율도 그렇고 금리인상 가능성도 그렇고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저가 매수기회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 금요일 나스닥 4프로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0프로 코스피 야간 선물이 10프로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560원대까지 미국 시장에서 오르고 마감을 했죠

    코스피 오전 시가는 크게 하락하는건 막을 수 없습니다 단지 개인매수세가 강하게 받쳐주면 오후에는 하락폭을 만회하지 않을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전닉스는 밀릴때 분할매수로 접근하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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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언론의 공포 섞인 경고가 쏟아질 때는 시장의 하락 압력이 극도에 달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긴축 우려가 다시 수면 위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 전망은 기술주를 포함한 자산 시장 전반의 유동성을 위축시키는 치명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여기에 환율이 연중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이탈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의 장기적 미래가 아무리 밝다고 해도 당장 눈앞의 거시경제 악재와 수급 악화를 이겨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최근 반도체 대장주들의 실적 가이드라인이 시장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해 매물 출회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크게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1,560원까지 급등하며 외환시장 불안과 금리 재가격화 우려가 겹쳐 내일 국내 증시가 단기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환율 리스크 민감성으로 매도세와 반대매매가 증가해 오전장 변동성이 커지고 주가가 하락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번 조정은 경기 침체에 의한 붕괴가 아니라 반도체 기술주의 차익실현과 금융 요인이 맞물린 압축적 조정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합니다. 따라서 급하게 매수하기보다는 환율 안정과 외국인 수급 회복 후 바닥 신호를 확인한 뒤, 우량 반도체주를 분할 매수하는 ‘지연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현명한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