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관리지정종목은 어떤원인으로 지정하나요?
주식을 배우다보니 주식종목중 관리지정 종목이 있더라구요 관리지정 종목은 누가 지정하며 어떤 원인으로 관리지정 종목이 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관리지정종목으로 지정하는 것을 결정하는 곳은 "한국거래소" 입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하는 이유는 가장 먼저 투자자보호를 위하여 상장을 위한 조건을 충족하고 있지 못한 종목에 대하여 일종의 경고를 주고 투자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함 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들이 이런 관리지정종목으로 지정 되는 지 간단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본잠식률이 50%이상 발생하거나 영업손실이 4년 연속 발생 하는 등 종목의 재무상태가 악회 되었을 경우
회사가 큰 법적 소송에 휘말렸거나 경영진이 회임.횡령등의 이슈 같은 법적 이슈가 발생 하였을 경우
외부 감사에서 감사의견거절 같은 회계 문제가 발생 할 경우
공시를 제때 안하거나 거짓으로 공시하거나 또는 상장 시 필요한 거래량이 안나오는 등 상장 규정에 벗어날 경우
보통 이렇게 관리지정종목으로 지정되면 주식 가격이 하락 하고 향 후 상폐 위험이 증가 하기때문에 투자 시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은 별점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관리종목의 경우에는 한국거래소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정하는 제도 중 하나입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여러 요건이 있으나,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또는 분기보고서를 법정 제출기한까지 미제출한 경우
감사의견 미달
자본의 50%이상 잠식된 경우
일반 주주수 200명 미만 또는 일반주주 지분율 5%미만인 경우
반기 월평균 거래량이 유동주식 수의 1% 미만인 경우
등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관리지정종목의 원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 자기 자본이 10억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시가 총액이 40억원 미만인 상태로 연속해서 30일이 지속되거나
소액주주의 숫자가 200명 미만이 되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경우는 재무적으로 3년이상 잠본잠식, 영업실적의 지속적인 악화, 회계 감사에서 한정 또는 의견거절을 받은 경우 등으로 재무 상태가 불안정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사업보고서 미제출, 공시의무 위반 등이 발생한 경우이며 감사위원회 미설치, 주식 분산 기준 미달, 정기주총 미개최 등 지배구조와 관련된 규제를 위반한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관리종목 지정사유는 증권거래소가 유가증권 상장 규정에 의거하여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는 사유가 발생하면 관리종목을 지정하여 투자자들에 환기를 시키고 일정기간 매매거래를 정지시킬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분기별로 상장기업들은 정기보고서인 사업보고서 반기 분기보고서를 제출합니다. 그런데 기한내에 제출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지정사유가 발생합니다. 매해 결산일인 사업보고서는 결간시후 90일이내에 제출해야하며 반기 분기보고서는 45일이내에 제출해야합니다.
그리고 사업보고서 제출이후 1분기 회계감사가 되는데 이때 회계법인에서 감사의견이 한정의견이나 부적정 의견거절이 나오면 관리종목지정사유가 됩니다.
이외 자본금의 50%이상 잠식되는 자본잠식사유가 발생하거나 공시의무위반 소액주주 지분율 10%미만이거나 최근 사업연도 50억원 매출액 미만으로 미달되거나 시가총액 50억원 미만으로 30일매매일간 계속될경우 관리종목 지정사유로 됩니다.
주식에서 관리지정종목은 거래소나 감독 기관에 의해 지정됩니다.
주로 회사의 재무 상태 악화, 회계 부정행위, 지속적인 주가 하락, 내부 관리 시스템 미비, 법적 문제 등이 원인입니다.
관리지정종목으로 지정되면 거래에 제한이 가해질 수 있고, 투자자에게 경고 신호가 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한국거래소(KRX)가 관리지정 여부를 결정하며, 지정된 주식은 거래에 제약이 생기고 공시 의무가 강화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관리지정 종목은 재무 상태나 경영 상황이 악화된 기업에 대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정됩니다. 이 지정은 한국거래소(KRX)에서 이루어지며, 기업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될 때 관리지정 종목으로 지정됩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재무 상태 악화, 예를 들어 자본잠식이나 연속적인 영업 손실, 법적 문제, 감사 의견의 문제, 또는 공시의무 위반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자본잠식에 빠지거나 영업 적자가 계속될 경우, 한국거래소는 이 회사를 관리지정 종목으로 지정할 수 있어요. 또, 법정관리에 들어가거나 주요 경영진의 부정 사건이 발생하면 지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감사 의견에서 부적정이나 한정 의견을 받는 경우도 문제가 됩니다.
관리지정 종목으로 지정되면, 주식 거래가 특별 관리 아래 진행되며, 투자자들에게는 해당 종목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가 주어져요. 이로 인해 해당 주식의 거래 유동성이 감소하고,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국, 관리지정 종목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로, 기업이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관리지정 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의 주식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해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관리지정종목은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하며 주로 기업의 재무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거나 경영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때 지정됩니다.
구체적인 원인으로는 자본잠식률이 높아지거나 부채비율이 과도하게 상승한 경우 반복적인 감사 의견 거절 혹은 주식 거래량이 지나치게 감소해 유동성이 부족할 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투자자들에게 해당 종목의 위험성을 알리고 기업이 회복을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관리지정종목이 되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장 기준 미달:
상장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재무 상태가 악화된 경우.
거래량 급감: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
법적 문제:
법적 소송이나 회계 부정 등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
기업 경영 문제:
경영진의 부정행위나 회사의 심각한 경영 위기 등.
이러한 종목은 일반적으로 추가적인 공시 요구나 관리 감독을 받게 되며, 투자자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다는 신호를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주가 급등락: 주가가 단기간에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 시장의 과열이나 비정상적인 거래가 의심되어 관리지정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2. 거래량 급증: 특정 종목의 거래량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 시장의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어 관리지정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3. 재무적 문제: 기업의 재무 상태가 악화되거나, 경영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관리지정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4. 공시 위반: 기업이 공시 의무를 위반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누락하는 경우에도 관리지정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관리종목은 한국거래소에서 상장회사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유동성이 없거나
제대로 작성된 재무제표를 갖추지 못하거나, 영업실적의 지속 악화 등으로 부실이 심화되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따로 분리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회사가 상장 후 영업실적 악화 등으로 부실이 심화되거나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 또는 기업지배구조 미구축 등으로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한국거래소가 관리종목으로 지정합니다. 관리종목 지정 기준은 먼저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또는 분기보고서를 법정 제출기한까지 미제출한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됩니다. 또한 감사의견 미달, 자본의 50% 이상 잠식된 자본잠식, 일반 주주수 200명 미만 또는 일반주주 지분율 5% 미만인 주식분산 미달, 반기 월평균 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 미만인 거래량 미달 등도 지정 사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