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재질 운동장과 흙으로 된 운동장 어느 것이 건강에 더 안전한 가요
우리가 학교 운동장을 보면 우레탄으로 되어 있는
그런 운동장을 볼 수 있고 예전에 우리가 다녔던 흙으로된 운동장을 볼 수 있는데요 환경적으로 건강상으로 어떤 것이 가장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마사토(흙)의경우 운동장이 늘어나곤 있지만 비산먼지가 발생하여 어린아이들에게 건강상 악역향을 줍니다.
인조잔디 및 우레탄경우 환경호르몬 및 중금속등이 기준치를 초과 하는등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운동장에 대한 유해성검사를 하고 있지만 중금속 함량,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에
대해서만 조사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마사토 운동장 비산먼지 관리 대책은 없습니다.
이는 관리대책 과 예방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환경적으로 생각했을때 당연히 우레탄 재질보다는 그냥 흙이 훨씬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우레탄 바닥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와 에너지 그리고 이것을 폐기했을때 소요되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그냥 운동장을 흙 그대로 두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우레탄 운동장과 흙 운동장은 각각의 장점이 있죠.
우레탄 운동장은 충격을 잘 흡수해서 부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표면이 고르기 때문에 안전해요. 청결 유지도 쉽고, 내구성이 뛰어나서 오래 사용할 수 있죠.
반면에 흙 운동장은 자연적인 재료로 만들어져 환경에 덜 부담을 줍니다. 근데 먼지가 발생할 수 있고, 유지관리가 많이 필요할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부상예방 측면에서는 우레탄 운동장이 더 안전하지만, 자연 친화적인 측면에서는 흙 운동장이 좋습니다. 이게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상황,필요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이라 생각됩니다.
크게 환경, 건강 둘로 나눠서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환경적으로는 우레탄 운동장과 모레 운동장 둘다 환경 오염물질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환경엔 무해합니다. 오히려 우레탄 운동장의 경우 주요 재료가 폐타이어를 활용한 재활용 소재 이기 때문에 타이어가 폐기되어 나올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고 재활용한 거라 오히려 환경엔 도움이 됩니다.
건강상으로도 우레탄 운동장이 더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모레 운동장의 경우 운동할때 발생하는 먼지들이 폐로 들어가게 되어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들의 경우 천식이 유발될 수 있으며 발목과 발에 충격 역시도 우레탄 운동장의 경우 탄성 때문에 모레운동장 보다 발의 피로도가 덜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레탄 운동장이 환경적 건강적으로 우세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