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이면 정말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9개월이나 버티신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매일 출근하면서 그런 느낌을 받는다는 건 생각보다 훨씬 큰 스트레스거든요 😢 마음은 1년 채우고 나오고 싶지만, 내가 그때까지 괜찮을까라는 고민이 든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회사 경력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지금 본인의 컨디션과 마음 상태예요. 계속 참고 버티다가 지치면 오히려 다음 이직 준비할 힘도 떨어질 수 있거든요. 반대로, 조금 여유 있을 때 준비해서 나가는 게 훨씬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아요 🙂 그래서 꼭 무조건 1년 vs 지금 당장 퇴사 이렇게 극단적으로 보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일단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병행해보시고, 상황이 더 힘들어지면 1년을 채우지 않아도 나오는 선택도 충분히 현실적인 판단이에요. 요즘은 1년 조금 안 되는 경력도 크게 문제 삼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지금 느끼는 불편함이나 스트레스는 절대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예민한 건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 환경이 나랑 맞지 않는다고 보는 게 더 맞을 수도 있어요. 본인 버틸 수 있는 선을 기준으로 판단하셔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