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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배신당했어나 버려지면 팽 당했다고 하는데 왜 그런 단어를 쓰는건가요?
배신당했어나 버려지면 팽 당했다고 인터넷에서는 많이 쓰더라구요.
왜 팽이라는 단어를 쓰는건지, 그 어원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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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토사구팽, 교토사주구팽 등 토끼사냥이 끝난 사냥개는 삶아서 잡아 먹혀진다 즉 더이상 필요가 없어졌으니 버린다 뜻으로 끝에 팽자를 가져다 쓰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사냥이 끝나면 쓸모없어진 사냥개를 잡아먹는다는
토사구팽에서 나온 말입니다
쓸모가 없어져서 버려졌다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팽당하다의 팽은 한문으로 삶다, 삶아 죽이다, 익힌 음식 등이라고 합니다.
이런 단어의 어원은 사자성어인 토사구팽에 있습니다.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진다는 것에서 온 사자성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보통 팽당했다에서 '팽'은 '팽개치다'라는 동사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