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이 제법 선선합니다 근데 모기가 왜?

날이 이제 많이 선선해졌어요 그죠??

근데 아직 모기가 있는데요

모기는 언제쯤 활동을 멈출까요??

밤에 잠들기가 참 힘드네요 ㅜㅜ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흠... 요즘 모기가 참 많죠. 모기는 물론 굉장히 더울 때 많이 기승을 부리지만 지금처럼 어중간하게 더운 때가 오히려 활발히 움직힐 만 할 때기도 합니다. 그래서 갠적으로 10월 말 정도는 되야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전히 더위가 가셨다! 라는 체감이 딱 살아있을 때 말이죠.

  • 모기가 가장 좋아 하는 온도가 25도 정도 라고 합니다. 너무 더우면 모기의 활동이 둔해 지기에 8월달에는 너무 더워서 모기가 활동을 못하고 지금 부터 10월 초 까지는 모기가 가장 좋아 하는 온도가 이기에 활동을 하며 적어도 10월 중순~11월 이후가 되서 15도 미만으로 온도가 떨어 져야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 밤에 잠 설치는 게 제일 괴롭죠. 언제 멈추냐부터 말씀드리면, 모기는 기온이 13도 아래로 내려가야 활동을 멈추고 알을 낳은 채로 겨울을 나요. 낮 기온이 아니라 밤 최저기온 기준이라서 보통 첫서리가 내리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쯤 바깥 모기는 거의 사라집니다. 지금처럼 낮은 선선하고 밤이 15도 안팎이면 모기한테는 오히려 가장 좋은 날씨예요.

    그리고 가을 모기가 유독 독하게 무는 이유가 있어요. 겨울을 나려면 알을 많이 남겨야 해서 암컷이 흡혈을 더 집요하게 하고, 한여름 폭염 때 활동을 줄였던 모기들이 이 시기에 한꺼번에 움직여요. 그래서 여름보다 물린 자리가 더 붓고 가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집 안 모기는 저 날짜가 지나도 안 없어진다는 거예요. 아파트나 빌라 지하 정화조와 배수구에 사는 빨간집모기는 겨울에도 따뜻한 지하에서 번식해서 배관을 타고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잠들기 전에 할 수 있는 건 이래요. 화장실과 세탁실 배수구에 트랩이나 덮개를 씌우고, 방충망은 틀과 창 사이 틈을 한 번 손으로 훑어서 벌어진 데를 막아 주세요. 자는 동안 선풍기를 약하게 몸 쪽으로 틀어 두면 모기가 바람을 뚫고 못 오고 몸 냄새도 흩어져서 물리는 게 확 줄어요. 자기 전 샤워로 땀을 씻어 내는 것도 효과가 큽니다. 이미 방에 들어온 놈은 불 끄고 폰 화면만 켜 두면 몇 분 안에 근처로 와서 전기 모기채로 잡기 쉬워요.

    앞으로 한 달 정도만 버티시면 밖에서 들어오는 건 끝나니까, 그 뒤에도 계속 물리면 그건 배수구 쪽이라고 보시고 거기부터 막으시면 됩니다.

  •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가 원래는 여름이었지만 최근에 여름은 기온이 기본 30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어서

    모기가 활동하기에는 너무 더운 시기라 눈에 잘 보이지 않았지만

    3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면 모기가 활동할 수 있는 기온이 되기 때문에

    그 때부터 모기가 잘 보이기 시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의 적응능력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날씨가 더 추워진다면 모기가 금방 사라질겁니다.

  • 모기는 완전 더울때 잘 없고 좀 선선할때 더 활동을 많이 하는듯합니다 저도 모기에 엄청 물렸네요 ㅠㅠ 좀 추워져야 없어질듯합니다 좀만 기다립시다

  • 모기는 30도가 넘는 폭염보다 20~25도의 선선한 날씨에서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거기에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 모기가 따뜻한 건물 내부, 아파트 엘리베이터, 집 안으로 대거 몰려듭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더 모기가 많이 보이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