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이가 갑자기 고열이 나고 목이 뻣뻣해져서 뇌수막염이 걱정됩니다
나이
4
성별
남성
4살 아들이 어제부터 39.5도 고열이 계속되고 목을 움직이기 힘들어합니다. 빛을 싫어하고 계속 짜증을 내는데 뇌수막염 초기 증상 같아 너무 걱정됩니다.
응급실을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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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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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정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
고열을 동반하며 목을 움직이기 힘들어한다면 말씀하신 뇌수막염과 경부림프절염 등을 감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의사 진료를 받으시고 진찰 하 뇌수막염이 의심되면 뇌척수액검사가 필요하므로 응급실 내원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39.5도의 고열과 목을 움직이기 힘들어하는 증상, 빛을 싫어하는 증상, 그리고 짜증을 내는 증상은 뇌수막염을 의심할 수 있는 초기 증상입니다.
뇌수막염은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기에 바로 응급실 방문을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성 의사입니다.
고열과 목뻣뻣함, 빛에 민감한 증상 등으로 보았을때 뇌수막염을 강력하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세균성
,
바이러스성
,
진균성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특히,
세균성 뇌수막염
은 빠르게 진행되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