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진이 토큰을 소각한다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먼저, 소각이란 번(burn)이라고도 하며, 토큰을 지워서 없앤다는 뜻입니다.
즉, 질문에 의하면 개발진의 토큰을 없애는 행위가 됩니다.
코인이나 토큰을 발행하게 되면 보통의 경우, 일정의 한정된 발행 갯수를 정합니다.
예를 들어 1억개의 토큰을 발행하였다면, 전체 1억개 내에서 10% - 재단/ 10% -개발,자문 /30%- 유통량 / 10% -에어드랍 등..
비율을 나누어 토큰을 목적 및 포션을 정하게 됩니다. 이중 개발자에게 10% 물량이 지급되었다면, 전제 중에 이 개발자 물량의 10%의 토큰을 지워서 없애는 것입니다. 이는 다시 복구를 시킬수 있지 않기 때문에 전체물량에서 아예 10% 만큼 없어지게 되므로, 소각을 하게 되면 전체 발행량의 수가 적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희소성의 원칙으로 가격이 상승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토큰 소각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소각(코인번)인란
발행량을 줄여 화폐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코인소각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개키(퍼블릭키)주소 방식이 아닌 누구도 알 수 없는 개인키(프라이빗키) 주소로 보내어 코인을 보내에 사용을 못하게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런 주소를 이터주소(Eater Address)라고 불립니다.
소각주소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소랑 같은 체계를 사용하지만 개인키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소각주소로 입금된 암호화폐를 다른 곳으로 이체시킬 수 없습니다. (이체를 위해서는 소각주소와 연결된 개인키를 알아야 합니다.)
즉, 코인번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개인키와 연결된 특정 주소로 보내어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코인을 소각한다는 말은 기존의 발행량을 기준으로 유통된 토큰의 양을 강제로 줄이는 방법으로 시세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 아하토큰 소각 역시 가치를 유지하거나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진이 토큰을 소각한다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아마도 최근 아하의 소각때문에 문의 하시는거 같아서 이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코인의 경우 아래 보이는 것처럼 토큰 분배계획이 백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위에 보시면 팀 물량을 명시하게 되는데 팀 물량이 개발진 토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발진의 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하의 경우 아래 보이는것처럼 팀 물량을 전부 소각을 하기도 결정 했는데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아하의 발전을 위해 팀물량을 모두 소각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