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지었던 산성들은 산성안에 우물이 있던건가요?

삼국지에서 마속이 산으로 올라가서 진을 쳐서 식수문제로 지는 일이 있던걸 보니 궁금해지는데요.

우리나라는 산성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런 산성은 산성안에 우물이 다 존재했던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나라 산성 안에 당연히 우물이 있지요 성안에 사람이 살아야 되니까 당연히 물을 먹어야 사람이 살아갈수 있으니까 물은 확보하고

    성을 쌓는것이 기본중에

    기본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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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우리나라 산성에 우물이 있었는지에 대한 구체적 자료는 없습니다.

    다만 남한산성에는 비상시에 대비한 우물 80개와 연못 45개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영변산성 내부에는 유사시에 대비한 우물이 많이 있었으며,

    또한 금오산성 성내 평탄면에는 네 개의 유지와 두 개의 우물이 있었습니다.


  • 네, 우리나라 산성들은 대부분 내부에 우물이나 계곡, 샘(천) 같은 수원이 필수적으로 존재했습니다.

    마속이 실패한 가정 전투처럼 물이 끊기면 성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한국의 산성 축조 시 가장 먼저 고려한 조건이 바로 '포곡식(계곡을 품는 방식)' 구조를 통한 수확보였습니다.

    성 안에 우물, 샘, 또는 빗물을 모으는 집수지(集水池)가 확보된 곳에만 산성을 쌓았으며, 수원이 부족한 산성은 장기 항전용이 아닌 임시 보루나 초소로만 사용했습니다.